
전린이의 1953 모나코 정통연초 액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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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아아악 ㅋㅋ 엄청 달아요 ㅋㅋ
여기 게시판들 검색해 보니 gtx코일이 원체 달다고들 하시던데, 가뜩이나 급하게 주문한 액상도 당도가 있는 거였는지 정확히 누룽지 사탕맛이 나네요 ㅠㅠㅠ
맛은 정말이지 넘모 싫다 ..
기기는 폐흡입문용으로 쓸 베이포레소 젠 나노와 일할 때 편하게 피울 럭스 pm40으로 샀는데,
럭스가 먼저 와서 받자마자 0.8코일로 물리고 액상 넣은 뒤
배운대로 공흡으로 버튼 안 누른 채 네 번 정도 빨고 피워봤더니
아이코스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너무 좋네요 ㄷ ㄷ
14와트로 쐈는데도 저는 이 정도 연기량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 기기가 주둥이가 넓어서 그런가 입이 어쩔 수 없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반폐흡이 된 건지 초반에 적응 못하고 기침 엄청 했네요 흑흑이..
액상은 목걸림이 역시 아이코스 보다 훌륭해서 좋았고 드디어 아이코스의 멘솔느낌 없으면 느끼기 힘들었던 타격감이 나는 기분이라 그것도 좋고,
다만 아오 진짜 누룽지사탕맛은 너무 못 견디겠네요.
암튼 이 사이트 덕분에 기기 받고 헤메지 않을 수 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그리고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오후쯤에 젠 나노가 도착하면 그것도 양품테스트 할 겸 현재 액상으로 한 번 피워보려 하는데
어차피 gtx 코일은 나노 젠에도 호환이 되니 지금의 럭스에 물린 0.8코일을 잠깐 뽑아서 나노젠에 물린 뒤 액상 붓고 테스트 해도 상관 없겠지요?
아니면, 나노 기기의 0.6 코일 맛도 궁금한데 나노 기기의 액상이 다 비워지면 탱크 세척 후 사용한 코일을 그냥 다시 끼운 뒤 장시간(폐흡 액상은 신중히 고르고 싶어서 대략 일주일?) 방치해도 코일의 솜도 다 마를 테니 그렇게 둬도 무방하겠죠?
1953은 워낙 검색도 안 되고 인기 없는 액상 같아 후기 올릴 겸 적을랬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다들 편안한 일요일 되십셔 !!
여기 게시판들 검색해 보니 gtx코일이 원체 달다고들 하시던데, 가뜩이나 급하게 주문한 액상도 당도가 있는 거였는지 정확히 누룽지 사탕맛이 나네요 ㅠㅠㅠ
맛은 정말이지 넘모 싫다 ..
기기는 폐흡입문용으로 쓸 베이포레소 젠 나노와 일할 때 편하게 피울 럭스 pm40으로 샀는데,
럭스가 먼저 와서 받자마자 0.8코일로 물리고 액상 넣은 뒤
배운대로 공흡으로 버튼 안 누른 채 네 번 정도 빨고 피워봤더니
아이코스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너무 좋네요 ㄷ ㄷ
14와트로 쐈는데도 저는 이 정도 연기량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 기기가 주둥이가 넓어서 그런가 입이 어쩔 수 없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반폐흡이 된 건지 초반에 적응 못하고 기침 엄청 했네요 흑흑이..
액상은 목걸림이 역시 아이코스 보다 훌륭해서 좋았고 드디어 아이코스의 멘솔느낌 없으면 느끼기 힘들었던 타격감이 나는 기분이라 그것도 좋고,
다만 아오 진짜 누룽지사탕맛은 너무 못 견디겠네요.
암튼 이 사이트 덕분에 기기 받고 헤메지 않을 수 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그리고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오후쯤에 젠 나노가 도착하면 그것도 양품테스트 할 겸 현재 액상으로 한 번 피워보려 하는데
어차피 gtx 코일은 나노 젠에도 호환이 되니 지금의 럭스에 물린 0.8코일을 잠깐 뽑아서 나노젠에 물린 뒤 액상 붓고 테스트 해도 상관 없겠지요?
아니면, 나노 기기의 0.6 코일 맛도 궁금한데 나노 기기의 액상이 다 비워지면 탱크 세척 후 사용한 코일을 그냥 다시 끼운 뒤 장시간(폐흡 액상은 신중히 고르고 싶어서 대략 일주일?) 방치해도 코일의 솜도 다 마를 테니 그렇게 둬도 무방하겠죠?
1953은 워낙 검색도 안 되고 인기 없는 액상 같아 후기 올릴 겸 적을랬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다들 편안한 일요일 되십셔 !!
추천 0
댓글 2건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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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나 기성 코일 탱크의 공통점이 왠만한 연초액상은 누룽지사탕을 만들어 버리는 마법... |
순이우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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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그런 함정카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