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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꽃필무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10 00:13 1,29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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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게시판에 빠띠와 언니 클론구매글을 보고 어차피 장식품인거 필요한사람한테 처분하고자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주려는데 세라믹집게와 꺽인핀셋도 필요하시다길래 구입하겠다는걸 서비스로 챙겨주기로 하고 바로 입금하겠다는걸 새벽시간이라 입금받고 바로 택배를 부치기 어려워 퇴근 후 입금받고 부치기로 했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포장을 다하고 이제 부치기만하는 상황에 문자연락을 드렸습니다만 답이 없으시더군요 그래도 일이 바쁘신가보다 하고 다음날까지 기다렸다 다음날 낮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아무말없이 끊더군요...혹시나 야간근무라 주무시는가 싶어 저녁이 다되 전화를하니 차단을....이건 아니다 싶어 카톡으로 거래하시기로 하고 다른의사표현 없이 차단하고 잠수 타시는겁니까 라고 카톡을 보냈는데 읽고 씹....
늦은시간 잠도 못자고 사진과 동영상 찍느라 보낸시간과 퇴근하자마자 박스찾아 부랴부랴 포장했던 시간이 개똥이 됐네요
다큰 성인이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반성하세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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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못먹는감찌르기님의 댓글

못먹는감찌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상한사람들 한두명이 아닙니다
다짜고짜 문자로 QNA시전하는사람
네고불가라고 적던말던 왕창깎아보려는사람
불쌍한척 나눔구걸하는사람
등등
얼굴안본다고 안되면 말지뭐 이딴사고방식 가진거같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 세상에는

고김님의 댓글

고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분은 여친이랑 약속잡을때도 노쇼할듯..ㅡㅡ
무기한 기다림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이 일은 액땜했다 치고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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