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샀습니다.

2013년도 였나, 누룽지 향 연초액상을 맛본 후 너무 안 맞아 학을 떼고

구수하다는 액상은 항상 피해왔지만,

차라리 디저트 연초계열의 최고라는 크오크를 구매하여 실패하더라도

변기에 돈 그만 뿌리고 이참에 확 디저트 연초의 대한 욕망을 끊어서

그 돈으로 차라리 살림살이에 보태자 라는 마음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누룽지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오히려 기대가 안되, 크게 상처는 안받을 것 같지만,

한 팟 먹고 못먹겠으면

가까운 분에게 나눔 하겠습니다!!!!!!!!!!!!!!!!!!!!

..나눔한다는게... 뭔가 낯간지러워 분리수거해서 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낯이고 뭐고 바보같은 짓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