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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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처음 전자 담배를 시작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전담가게 처음 방문 하여 눈탱이 맞고 하카사고 간지 아이템 목걸이라며
서비스로 받아 목에 걸고 돌아다니며 쪽쪽피던 그때 그시절..
처음 전x모에 가입하여 등업을 기다리며.. 저 윗등급엔 어떤 정보들이 있을까...
무한이 기대하면 글쓰고 댓글 달고
페스트x크가 구매방법도 몰라 소심하게 버스기사님(공구장?) 나올떄까지 기다리며..
맘졸이며 기다리던 ㅎㅎ 모르는게 있거나 빌드가 실패하면 너튜브도 없던시절이라
전x모에 글올려가며 댓글 달리는거 보면서 이리저리 빌드해보던 아날로그 적인 시기가
참 재미있엇는데 ... 요즘은 너튜브 보면서 리뷰만 봐도 어느정도 나한테 안맞겟군아
하고 패스하고 국내몰도 많아져서 기기도 총알만 있으면 구하기 쉽고
뭔가 찾아가는 재미보단 단순히 사들이는 맛? 으로 바뀌는거 같네요...
이만...지나가던 아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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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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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안되신것 같은대요~~~^^ |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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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인가요^^ |
아사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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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도 첫 시작을 ... 저스트포그 목에 달랑달랑걸고...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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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그렇네요 생각해 보니 요즘은 저도 사들이는 맛으로 바뀌 었네요..
근래들어 회원님들 과의 만남에서 폭풍 수다를 떤것도 아마 비슷한 이유일거 같습니다. 페북이나 해외구매를 못해서 한번씩 아쉬울 때가 있지만 그전처럼 간절함은 없네요. 지나가다 님글에 추억돋아 한자 적었습니다. 즐거운 베이핑 하세요~^^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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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바코... 레디와이어로 실리카윅 리빌드를 했었군요 ㅋ
맨날 액상 질질흘러서 휴지를 달고댕기고.. 뤼옌파이프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서 직구했는데 사라지고... 듀바코 펫보이.. 잔티 이고 pcc기기가 정말 혁신이엇네요 |
JIA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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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잔티 쓰다가 노블초이스 한국전자담배 듀바코 등등누비고댕기다
Ikv였나요? 카토마이저 신세계라고 직구수십개 쟁여서쓰고 데캉 푸수사에서 니코 36미리였었나 직구로 겁내사다먹다가 한일년만에 이삼백쓰고 결국담배 다시피다가 롤링타바코 한삼년하다가 결국은다시 전담에빠져서 한이년되가네요 ㅎㅎ 벌써 십몇년전이야기 |
애기곰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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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두개에 14만원 무지개색 목걸이 기억나네요...ㅋㅋ
액상 주입할때도 쭈욱 빨아드려서 쭈욱 짜주고...ㅋㅋㅋ |
윗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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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정리하다가 스틱형 찾았네요 오랫만에 써보고싶은데 코일이없어 하나 시간날때 사다가 써볼생각입니다 ㅋㅋ |
할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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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보고 뒤져보니
데캉 카시오도 나오네요. 저거 솜 맞는 것 구한다고 이것저것 써본듯.. 액상은 줄줄입으로 들어오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