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ㅎㅎ
1년정도 베이핑하면서 드랍과 라스만 써오다 좋은 무화기 구매해보자 해서 유명한 AN, 아스가르드 미니, 나이트메어 세개 중에 고민하다 나이트메어로 결정하고 구매했습니다
클램프 형식은 처음이라 질문도 올리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겨우겨우 리빌드를 해서 방금 베이핑 해보니.. 지금까지 해오던 맛이랑은 차원이 다른 맛을 보여주네요
베이핑을 하다보면 너무 단맛이 심하게 남아 입맛도 없어지고 단맛만 조금 없으면 좋겠다고 매번 생각했는데 딱 좋은 맛을 남겨줍니다..
왜 지금까지 고민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최고입니다

번외로 새 제품을 받았는데 캡 안쪽 부분에 칠이 벗겨진 상태로 제품을 받았습니다ㅜㅜ 구입처에 문의해본 결과 본사쪽에서 외관이나 기능상의 하자가 아니면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답변과 함께 본사쪽에 문의를 남겨본다고 했지만 이미 리빌드도 마쳤고 안쪽에 칠이 벗겨지는건 어차피 계속 사용하다보면 언젠간 벗겨질 일이니 그냥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새제품인데 마음이 조금 그런건 사실이네요 ㅜㅜ..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