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지스 레전드 2 리뷰를 마쳤습니다. 사진을 250컷 정도 찍었는데 모든걸 요약하는 한개의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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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워낙 길어 이베이프에는 리뷰라기보다는 인트로쯤 되는 글을 리뷰에 썼습니다. 이때껏 써본 리뷰중 가장 긴 리뷰 5개안에 들만큼 분량이 깁니다.

이지스 레전드2는 전작인 이지스 레전드가 있어서 이지스 레전드와 이지스 레전드2의 비교, 2021년형 제우스 서브옴이 이지스 레전드2킷에 들어있는데 구형 제우스 서브옴과 2021년형 제우스 서브옴의 비교, 제우스 맥스와 제우스 서브옴과의 비교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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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리뷰, RDA 사용, 맛표현등이 모두 담긴 리뷰라 굉장히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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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네이버에 먼저 올리는데, 네이버로 유입되는분들은 대부분 초보자분들이라 이것저것 자세히 적다보니 글이 늘 길어집니다. 하다못해 배터리 관리법같은것도 적어놔야 질문이 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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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서브옴 리뷰도 굳이 할필요는 없는데 제우스 맥스 리뷰를 썼다가 2021년형 제우스 서브옴 리뷰를 적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이지스 레전드2 리뷰에 같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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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기 기능을 제대로 굴려먹으려면 RDA를 써야 하는데 기능은 RDA로 테스트하느라 거의 1개월간 테스트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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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제우스 서브옴 리뷰부분은 크게 읽을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구형과 신형은 디자인 차이가 가장 크고 신형 코일이 추가되었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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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는 0.25옴 듀얼코어 메쉬코일이 들어있는데 이게 신형코일입니다. 0.15옴 싱글코어 메쉬코일도 출시되어있긴 한데 신형코일은 국내에 아직 정발된건 아니라 공홈에서 직구를 했더니 아직 안왔습니다.

신형코일이 도착하면 0.15옴 코일 부분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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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맥스와 제우스 서브옴과의 비교 부분도 들어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둘은 맛표현이 좀 다릅니다. 제우스 맥스의 디자인은 구형 제우스 서브옴과 비슷하고, 신형 제우스 서브옴의 디자인은 구형보다는 부분별로 조금 더 슬림해진 디자인입니다.

얼핏보면 차이가 없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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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레전드2에는 이지스X에 들어간 신형 AS2칩셋이 들어있습니다. 밀어주는 힘도 같고 반응속도가 빠른것도 같습니다. AS2칩셋으로 넘어가면서 준중형 세단 느낌이 중형 SUV같은 느낌으로 밀어주는 힘이 달라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한대 더 살까 생각중인데 모드기만 팔았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이미 제우스 서브옴 구형이 3개, 신형이 1개, 제우스 나노 1개, 제우스 맥스 2개까지... 이러다 책상위가 올림푸스가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