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ㅈㄷ)요즘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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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7-09 10:42 314읽음본문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속으로 침투한지 1년하고도 6개월이흘렀네요.. 하루1200명 1400명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점점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서 많이 무뎌지고 있다는건 제 생각일까요...작년1월 2월 확진자가 나오면 그 사람 행동에 대해서 질타하고 그래서 더욱 조심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정말 운입니다 운.. 운 없으면 감염되는것같아요. 그래서 더 무뎌진것같구요.. 저는 이번달 백신 접종 대상자인데 얼른 접종이라도 받아야 좀 마음이 놓일것같네요. 문득 드는 생각이 사람의 기억은 5살전후로 형성된다고합니다. 5살 전후 경계에 있는 몇몇 아이들은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한 기억이 없을거라는 생각이드니깐 참 안타깝더라구요... 얼른 마스크벗고싶습니다!!.
추천 1

댓글 6건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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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이런 상황에 아랑곳없이 거의 매일 술모임에 나가는 지인이 있습니다요.
불감증인걸까요? 상황이 너무 오래 지속되니 생기는 불감증같은... 빨리 코시국이 끝나길 바래봅니다. |
동전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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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조심스럽지만.. 말들을 들어 '쳐'먹질 않으니 4차 대확산까지 생겼고 유흥, 술에 눈이 먼 인간들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장기화 되고있습니다. 성인들 먹고살기도 힘들지만 특히나 아이들은 얼마나 갑갑할까요. 학년이 올라가고 성인이 되어서 해결될것이라는 확신도 없으니... 제가 다 미안 할 지경입니다. |
거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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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입니다만
그냥 적발시 현장에서 벌금 수천만원 내도록 해버리면 뉴스,매스컴에 알려지고.. 2주후 확진자 수 체크해보면 확~~ 줄어들어 있을껀데 아쉽네요.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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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마스크 없어도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해리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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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빵터진게 너무 체감되네요… 회사에서도 직원 부모님이 걸려서 자가격리 들어가고, 타부서도 한두명씩 나오고 ㅡㅡㅋ 근태 빵꾸나고..ㅎㅎ 머리아파지네요 참.. |
구르미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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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말좀들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