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처음 입문 당시에는 베이핑...그래도 니코틴 섭취하는거고, 결국 몸에 좋다고 할 수는 없으니, 몸에 '덜 해로운' 유사 흡연 행위다.

그러나 바로 금연해서 건강 회복으로 이어지기는 힘드니 이걸로 시작하자...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ㅎ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 넘~머 맘에 들었고, 무니 적응 끝낼 때 쯤에는 완전히 어른이의 즐거운 장난질(취미 생활)이 되었네요^^

덕분에 저도 모르게, 어느새 베이핑은 베이핑이고 흡연과는 다르다...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비 베이퍼 시절을 생각지 않고 '피다'라는 표현을 보면 머리로는 이해하면서 마음으로는 살짝쿵 불편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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