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을 구입하려 인터넷을 뒤지던중 네이년쇼핑몰에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판매자에게 정품이 맞냐?는 확인을 했고 정품이라는 답변이 왔으며 

정품보장제도 같은것이 있냐 물으니 

이렇게 답변이 왔네요.

구매한 물건이 오늘 왔고 박스 개봉해서 좀 살펴보니 겉에 브랜드 상자에서부터 가품이라는게 느껴졌고

안에 내용물의 퀄리티나 이것 저것 따져보니 가품인게 확실시 해졌습니다.

그래서 판매자랑 통화를 하며 "이건 가품인거 같다" 라고 단호하게 말하니 두말없이 반품진행 해주고...

여기 판매자가 직접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여긴 또 발주하는 업체가 여러군데 엮여있다 하더라구요.

목소리나 대화 내용도 뭔가 전문가? 같지 않은... 그런느낌?

그리고 댓글작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내용도...이건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들었음.

백화점가 20 여만원 돈이라 몇 만원 저렴하게 구매 해 보려다 귀찮음이 생겼는데.

지금 고민하는게 이 가품 판매처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신고는 해야겠는데. 일단 반품되고 환불된 후 하려합니다.

혹시 위조품판매 신고같은거 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