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모, 드디어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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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으로 갈아탄지 어언 1년이되었으나 재떨이냄새가 지독하다는 평이 많아 두려워 담그지 못했던 그것.. 아데모.
0.8%가량 니읍과 프리믹스30미리, 총 용량 90미리에 5:5로 담궈 드디어, 숙성이 끝나 개봉하게되었습니다!
뚜따를 하고 슬며시 맡아본 냄새는 국도+쿨링.. 뭔가 불안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전에 담근 국도는 현재 봉인중, 아 이거 내 취향 아닌가..
세척한 프레시지오에 경건하게 칸탈 0.8옴 빌드, 시연후 역시나 인상은 크게 변하지 않음. 씁.. 역시 먹어봐야 아나..
그러나 점점 우디함과 쿨링의 절묘한 밸런스가 탁 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아주 뒤에서 느껴지는 살짝의 커피향..!
요즘 연초가 땡겨서 가끔씩 병행하는지라 왜 요게 연초 애연하시는 분들이 넘어오기에 좋은 놈인지 알 것 같습니다. 말보로 화이트 정도에서 느껴지는 깔끔한 연초맛과 멘솔을 충족시키기에 정말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 김장에 요놈도 포함시키겠네요. 1~2주 뒤엔 인기쟁이 그마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맛있당..♡
0.8%가량 니읍과 프리믹스30미리, 총 용량 90미리에 5:5로 담궈 드디어, 숙성이 끝나 개봉하게되었습니다!
뚜따를 하고 슬며시 맡아본 냄새는 국도+쿨링.. 뭔가 불안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전에 담근 국도는 현재 봉인중, 아 이거 내 취향 아닌가..
세척한 프레시지오에 경건하게 칸탈 0.8옴 빌드, 시연후 역시나 인상은 크게 변하지 않음. 씁.. 역시 먹어봐야 아나..
그러나 점점 우디함과 쿨링의 절묘한 밸런스가 탁 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아주 뒤에서 느껴지는 살짝의 커피향..!
요즘 연초가 땡겨서 가끔씩 병행하는지라 왜 요게 연초 애연하시는 분들이 넘어오기에 좋은 놈인지 알 것 같습니다. 말보로 화이트 정도에서 느껴지는 깔끔한 연초맛과 멘솔을 충족시키기에 정말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 김장에 요놈도 포함시키겠네요. 1~2주 뒤엔 인기쟁이 그마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맛있당..♡
추천 2
댓글 14건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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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모...ㅜ ㅜ
맛있습니까~~~!!! |
러비벺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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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오셨나이까~~ 환영합니다!! |
miaom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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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계절에 맞춰서 잘 만든 것 같아요! |
miaom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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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벺겨울엔 국도 여름엔 아데모로 정했습니다 요놈 물건이네요.. |
달기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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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모 좋아요~
근데 요즘은 좀 덜하고 찬바람 불면 좋을 거 같아요 |
크옹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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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모 진짜 맛난 것 같아요…
버서커에 먹어보니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데모 전용 무화기 버서커..ㅋㅋㅋㅋ) |
경기도류승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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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모!! 베이퍼들의 국밥!! |
miaom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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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옹크버서커에는 너무 진할 것 같아 고민했는데 트리베카 다먹으면 넣어봐야겠어요 |
miaom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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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류승범속이 뜨듯~ |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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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모는 뭐야 이거~ 하다가 계속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맛이죠.
물론 불호이신 분들도 많지만요. ㅎㅎ |
miaom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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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맞아요 불호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그 특유의 풀냄새가.. |
줌모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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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모 귿혐하고 나눔햇엇능데
몇입 얻어먹다보니 이제는 최애가 되어버린... |
miaom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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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모니부메랑 같은 아데모네요 ㅎㅎㅎ |
줌모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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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omi개인적으로 단점은...
과멘만 주구장창 3년 쓸때는 연초가 역하고 맛없엇는데 아데모 쓰면서 연초맛이 익숙합니다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