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폰즈 킹사이드 타바코 / 로얄 타바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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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킹사이드 타바코
크오크에서 크리미한 맛 좀 빠지고 단맛은 완전히 빠진 건조한 느낌입니다
라이트한 누룽지 느낌인데 연초 느낌이 고급스럽고 인위적인 자판기 커피틱한 담배맛은 아니고 고급스러운게 꽤 좋습니다
다음 로얄 타바코
캐슬롱에서 단맛 쫙 빼고 타바코 향이 들어간 느낌인데 약간 씁쓸한 맛은 캐슬롱과 아주 흡사한 느낌이에요
캐슬롱의 두툼한 맛으로 느껴지던 시트러스 향이 좀 고급스러운 향긋함으로 대체된 느낌이 있네요
일단 위에 두가지 나쁘진 않으나 줄 곧 물고있기엔 좀 물리는 느낌이 있는데
가습은 오질 않습니다
모든 셋팅은 26게이지 칸탈 2.5가이드 6랩 0.75~0.79 옴 사이 20와트 반폐흡 입니다
신기한건 보통 퀄리티 좀 아니다 싶은 액상은 한번 먹어보고 아니면 그냥 방치하게 되는데
심리적인 브랜드 호감이 있는 탓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계속 물고있게 되네요
전반적으로 단맛이 전체적으로 빠진 액상들이다보니 달달한 과멘 먹다가 접하면 이게 뭐야 ~ 할 수 있는데
입안에 단맛 가시고 다시 물어보면 꽤 풍부한 느낌이 좋네요
확실히 막 만든거 같지는 않고 싸구려틱하지 않습니다
또 살거냐고 묻는다면 로얄타바코는 살 거 같아요
댓글 6건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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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타바코 메모~ |
자전거장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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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덕후로써 꼭 피워봐야겠군요~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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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폰은 막 만들지 않습니다~~~^^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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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평소 연초계열 좋아하시면 한번쯤 경험도 좋을것 같아요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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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장인진짜 연초덕후를 위한 액상 시리즈같습니다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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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액상 양조장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