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모나드건 보고 그냥 노바디의 주저리..

여러분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하이엔드란 품질에 대한 게런티와
최대한의 사후지원, 다수가 납득할 만한 감성과 폼에서 나오는 겁니다.
특이한 설계라고 하이엔드도 아니고 특이한 디자인도 아니고
맛표현도!! 아니고 품질과 서비스가 첫째로 하이엔드를 정의하는거에요.
그게 기본이 되고 다수가 인정하는 퍼포먼스와
고유의 감성이 더해져 하잎하는 겁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몇몇 모지리모더들의
중소대기업의 자본과 규모로 완성된
좋은마감의 기성제품들보다 너무 못한 마감을 가지고
핸드메이드가공이란 이유로 금액대만 높이고
서비스는 구데기인 케이스를 접하면 참 웃겨요......
물론 모든 모더분들의 시간과 정성,노고를 디스리스펙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의류아카이빙을 좋아해 패션브랜드로 표현하자면....
에르메스, 프라다가 왜 프라다인지 명품에 대한 이해도는 낮고,
적은자본과 시대유감을 핑계대면서 동대문만도 못한 퀄리티에
본인들이 나이키 조던 만큼 힙한줄 착각하는 오너들이 패션씬에도 많은데요.
원래 덕후기질이 잇는 분야에 이런 경향이 심하긴합니다만..(표현 ㅈㅅ)
해외모더들이 stop PMing 한다고 따라하는건지뭔지....ㅋㅋㅋ

그냥 술먹으니 별글을 다쓰게 되네요. 지울지도모름..ㅋㅋㅋ

추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