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열어보았더니 La fumee 라는 더베이퍼 자체 제작 액상이네요

더베이퍼에 들어가면 보통 대용량 프리메이드액상을 구입하게 되지 자체제작 액상에는 크게 관심을 둔 적이 없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았습니다. 액상 이름을 보니 프로스트 라고 적혀있어서 흠 멘솔인가보군...

하고 드리퍼 0.4옴 듀얼클랩튼 65와트 셋팅에 쓱쓱 뿌려주고 한 입 마시는 순간.. 죽음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멘솔이 더해진 애가 아니라 메인플레이버가 멘솔인 액상이군요 제가 평소에 멘솔계열을 아예 먹질 않아서 그 감도나 타격감을 모르고 있었습니다..ㅎㅎ

입호흡용으로 한 번 더 셋팅해서 먹어봐야겠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