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폐흡이 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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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입흡만 달고 살았더니
뭔가 변비걸린 사람마냥 약간 답답한 무언가가 목밑에 턱 걸려서 영~ 찜찜하더군요
주섬주섬 또 서랍을 달그락 거리기 시작합니다 ㅎㅎ
진짜 진짜 오래 쓴 알루미늄 코팅 다 까진 2발 직/병렬 세미멕 위즈멕 크리켓2 25 와 칼리 V2 듀얼드리퍼
다음으로 오래 쓴 아마겟돈 맥바텀 스퀑 과 버라지 싱글드리퍼
다시 빌드하려고 꺼냈더니 잔향도 좀 나고 한번 청소 좀 해줘야 겠다 싶어서
간단히 물티슈 샤워라도 시켜주려고 맥바텀 분해를 합니다
구석구석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잠시 뽀송하게 말리고
고정핀을 다시 착~
수동접접에 고였을 액상 찌꺼기도 핀셋으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무화기를 올립니다
후다닥 빌드를 다시 하고
대충대충 솜양도 적당히 ( 사실은 약간은 짝짝이 )
자 ~ 다음!!
자 좋았으~
마무리!! 하려는 찰나.. 아뿔사
엌... 폐흡용 액상이 집에 단 한개도 없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ㅜㅜ
아쉽지만 액상 보충이 먼저...ㅜㅜ
편히 주무세요
아마도 저는 꿈에서 폐흡하는 꿈을 쩝쩝거리며 헤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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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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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말린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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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밤입니다 |
이공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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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잘찍으시네요ㅎㅎ 좋은밤되세요~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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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팔챙피하게 왜그러십니까 ㅎㅎ 편한밤 되세용~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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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냥 취침입니까~~~??? |
렉터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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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템바텀기기 참 탐나네요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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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 폐흡액상...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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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사슴에 22미리 드리퍼 포함 한셋 있던거 한시간 반거리 부랴부랴 상경해서 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