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피코&멜로3 SET, 너겟 쿠퍼색상 그리고 아저씨 스타트 플러스SET 수령했습니다.

우선 피코 넘 맘에 드네요. 피코 자체가 고급스러운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화사한 색상이 잘 어울릴거라 생각들어서 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번쩍이는 화이트가 아니라 무광에 가까운 화이트입니다. 특히 단품이 아닌 SET로 구입한 멜로3 무화기의 고무링도 화이트색이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작고 무게도 가볍고 파지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크게 기대 안한 멜로3 무화기 넘 맘에 드네요. 0.5옴 코일 55W로 그마 먹고 있는데 기존에 사용중인 무화기에 비해 떨어진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 정도입니다. 넘 맘에 들어서 페텍에 0.5옴 코일 추가로 주문 넣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너겟 모드 쿠퍼색상...

후와....이거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쁘네요. 완전 한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쿠퍼색상도 너무 이쁘고 빗살무늬?가 살짝 들어가 있는게...너무 고급스럽습니다. 구린 폰카로 찍은 사진으로 표현을 다 할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이 쪼그만한 놈이 VV모드 뿐만 아니라 기존에 Ti,Ni모드만 있었던 온도 조절모드에 SS모드가 새롭게 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ㅎㅎ

쿠퍼랑 실버 색상 둘중 하나 고르기가 힘들어서 둘다 구입했는데 아직 개봉안한 실버 너겟을 그냥 처리할까 아님 둘다 사용할까 고민중입니다. 왠지 실버도 개봉하면 스뎅감성에 반해 버릴거 같아서요.ㅎㅎㅎ

마지막으로, 카미삼 베터리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한 아저씨 스타트 플러스 SET

기존에 아저씨 스타트+ 베터리는 하나 가지고 있지만 추가로 구입하는김에 그냥 무화기 SET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함께 SET로 있는 GS air2 무화기에는 전혀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의외로 요놈도 생각보다 괜찮네요.ㅎㅎ 0.75옴 코일에 지화자 먹고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1.2옴 코일이 더 좋다는 평이 있길래 요놈도 1.2옴 코일 페텍에 주문했습니다. 아저씨2+카라플 조합보다 길이는 크게 차이나진 않지만 무게 차이가 꽤 납니다. 그동안 아저씨2+카라플이 외출용 입호흡 전용이었는데 옷차림 가벼워지는 하절기에는 요놈 조합으로 들고 다닐 생각입니다.

이번 주문 건 들은 완전 다 성공이네요. 3개 다 넘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