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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의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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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19 02:08 48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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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홀로집에님의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비염수술 후 후각이 매우 둔감해져서인지..
선호하는 계열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못 먹을 만한 액상은 아직 없었네요ㅋㅋ
진짜 망한 자작이라고 받아본 것 들도
결국 언젠간 빈병이 되어 있습니다..ㅋㅋ

선호하지 않은 계열의 향이라도
그건 그냥 그 맛에 먹는거지 하며 잘 안가리고 결국은 다 먹습니다.
가끔은 그냥 목넘김이 필요한 건가 싶기도 할 정도네요.

저는 호불호가 확실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ㅜㅜ
그만큼 예민한 걸 수도 있지만 향을 잘 느끼시는거 아니겠습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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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비어드맨님의 댓글

비어드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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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저도 캐슬롱 리저브가 좀 제 입맛에는 좀 느끼하드라구요. 너트맛은 괜찮은데 내뱉을때 느껴지는 그 느끼한 술냄새라고 해야되나... 니글니글한게 저랑 안맞는듯...

kisez님의 댓글

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올해 초까지 오프매장에서 기성액상을 사먹어서 맛이 없더라도 먹을 수 있는 정식력이 있습니다!
왠지 슬프네요.. 이베이프를 일찍 알았어도..ㅠㅠ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못먹는다.. 기 보단 먹기 싫은 게 많은 것 같습니다ㅋ.
물론 못 먹는 것도 몇 있었습니다.
비릿한 노가리 맛이 나는 액상이라던지..
맛 자체가 탄맛이 나는 액상이라던지..-_-;

키드님의 댓글

키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왈라비음.. 저는 아직은 먹기 싫었던 액상이 없습니다..ㅋㅋ
그건 그거대로 저건 저거대로의 맛으로 뿜는다고 생각하고 뿜습니다ㅋㅋ

7월30일님의 댓글

7월30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겪었던 최고의 불호는... 헤일로의 터키쉬 토바코!
연초계열이라 씁쓸하겠거니 했지만
어릴적 먹던 한약의 날카로운 쓴맛만을 농축해서 폐를 강타하는 느낌이었어요.
눈물 줄줄 흘리며 바로 카토 세척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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