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로 산 카이푼은 맛도 별로고 누수도 콸콸이라 집어던질정도로 화났었고..

반신반의로 구매한 틸레마.. 너무찐해서 역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런느낌때문에 접어두고

궁금증에 구매한 불새는 음? 폐도되고 입도되네? 하다가 전투용으로 바껴버렸고..(기스가 장난아니게 생겨버렸습니다..)

우버툿은 첫 빌드 때문에 이걸 던져야하나 했지만 알고쓰니 굉장히 좋았고

카4에 실망해서 질렀던 카미삼은 과일과 연초엔 별로였는데 크리미한 액상 넣어 먹으니 정말 맛나네요

아담아담한걸 찾다보니 르마를 샀었는데 0.8 350으로 먹었는데 과일향에서 빛을 발휘하더군요ㅎㅎ

르마의 특유의 역하지 않는 맛에 반해서 지른 제피르는 그럭저럭? 느낌이 있고 (3.75 26 6바퀴에 먹으니 상당히 연하더군요.. 2.5로 다시 빌드해봐야겠습니다.)

대망의 제가 여지껏 삿던 무화기 모드기 보다 비쌌던 문샷은 처음에 드리퍼를 사용했을때의 그 찐하고 부드러운 연기의 느낌을 다시보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사전지식이 정말 필요한 무화기라는걸 느끼게해준 녀석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문샷 카미삼 우버툿 르마 제피르 이렇게 5개가 제일 낫네요 ㅎㅎ 전투용은 파이어 버드를 쓰고.. 나머지는 장롱행..

개인적으론 첫사용의 감동받은 순위는

문샷 카미삼 르마 우버툿 제피르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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