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들은 어디서 흡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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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워낙 크고 흡연구역도 따로 없어서 저는 주로 방에서 흡증하는데 창문을 닫고 피고 나중에 환기할 때만 살짝 열거든요. 근데 수위 분이 윗층에서 전자담배 냄새 민원이 들어온다구 뭐라하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길가에서 피거나 아파트 살짝 나와서 펴도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이서 선택했습니다.. 이럴 때 해결방법 없을까요? 불편하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추천 1
댓글 21건
상명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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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냄새가 올라가는 군요 전 항상 창문 열고 베이핑했는데 ㅠㅠ 앞으로는 흡연 구역 가야겠네요.. 아파트 단지면 흡연 구역 있지 않나요? |
우왕쿠왕공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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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아예 아파트 전체가 금연구역이에요ㅜㅜ 다른 흡연자분들은 그냥 암묵적으로 나와서 피는데 그것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뭐라 하더군요.. |
상명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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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쿠왕공룡전체가 금연구역인 건 좀 그렇네요.. ㅜㅜ 아이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우왕쿠왕공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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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ㅜㅜ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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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금연...ㅜ ㅜ
상상만 해도 우울합니다...ㅜ ㅜ |
ideadesign에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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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명시는 되있지않지만 아파트단지 밖 좀 한적한곳.. 다들 거기서 피길래 가끔 잠깐 베이핑하는데 여기저기 담배꽁초들때문에 기분은 좋지않네요.. 회사에는 야외 테라스나 옥상에서 베이핑해서 좋은데 아파트는 불편하긴 하네요;; |
무늬다람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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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피해가 간다면 안하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밖에서 흡연구역이 없으면 다니는 길 피해서 베이핑하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사람들 다니는 길 피해서 베이핑을 해도 뭐라하는건 뭐 전국에 베이핑, 흡연자들은 못살것같습니다.. |
아서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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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돌리고 창문 닫으면 어떨까요?
냄새 좀 없어졌을때 환기나 창문 열고요 |
첵스초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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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밖에서피고 철면피깔죠 배란다나화장실에서피는사람도있는데 |
폴대직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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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호흡은 그냥 베란다 끼고 있는 방에서 창 열고 하는데
폐호흡할때는 연무량때문에 주방 후드를 켜놓고 거기에 불어넣는 식으로 합니다. 이거 옛날에 연초필때도 정~말 나가기 싫으면 썼던 방법인데 연초도 냄새 거의 안났어요. |
필립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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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했는데 민원 들어오고 저희집 문 발로 겁나 차면서 성질 내길래 입에 연초물고 그 사람 집들어가서 불붙일까요?? 아님 전담 계속 필까요?? 이랬는데 ㅋㅋㅋㅋㅋ 입홉은 솔직히 연기가 많이.안나니까 큰 상관이ㅜ없지만 폐호흡은 한꺼번에 환기 시키시지 마시고 조금씩하시거나 아예 열고 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도구도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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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작정 길거리에서 피지 마라 금연하라고 할게 아니라
흡연 부스나 공간을 따로 만들어 줬음 좋겠네요 |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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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같은 곳은 베이핑하기 정말 힘든것 같아요.
화장실 환풍기나 싱크대 후드는 어떨까요? ㅎㅎ 폐호흡 무화는 힘들겠지만, 입호흡 정도는 어떻게 될 듯 하네요. |
시원한코코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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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기는 해야 할것 같아요. 입호흡 쓰고 있는데 밤에 가로등 불빛에 연무 날아가는것 끝까지 보고 있으면
한 블록은 거뜬히 넘어가더라구요. |
우왕쿠왕공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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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건 제가 여즘 전자담배를 방에서 안폈거든요..그냥 화장실에서 무화기 세척만 했는데 그게 올라갔나봐요 ㅋㅋㅋㅋ..슬프네여 |
JIA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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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금연아파트인데 공욕공간만 입니다
계단. 엘베 지하주차장은 금연공간으로 전그냥 밖에나가서 공동현관쪽말고 뒤쪽에 산책로쪽으로 나가서 핍니다 뭐 담배도 입구쪽 벤치에앉아서 당당히 피는사람들 집에서피는사람들도 있으니 눈치보일일은 없더군요 근데 집에서담배는 진짜아닌듯요 ㅜㅜ 베이핑은 그나마 괘찮아보이긴합니다 |
거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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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들보면 단지내 전체 금연아파트 지정따내죠. 저또한 단지 쪽문 나가서 전담 피웁니다.
아파트마다 흡연부스 하나쯤 만들어주면 서로서로 참 좋을텐데 말이죠.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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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도 민원을 넣는군요.
전 바로 윗집에 단지내에서 담배에 가장 예민하신 아주머니가 계신데 저희 아래집에서 화장실 송풍관타고 올라오는 연초향 날때마다 관리실로 민원을 넣는지 방송을 하거든요. 근데 이 아주머니가 전담은 암만 피워대도 민원을 안 넣어요. 집에서 그닥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한번은 우리집인줄 알고 내려와서 담배좀 피지 말아달라고 해서 “들어오시고 제몸이나 제 집에서 담배냄새나나 보세요”했더니 “어! 제가 오해했나봐요. 아래층에서 담배냄새 안올라와요?”하고 올라가더군요. 우리 단지에서 젤 예민하신, 단지 구석이나 단지 밖 길에서까지 연초태우시는 아저씨들한테도 길가다말고 싸움 거는 타칭 “미친 닭”이라는 별명을 가진 분인데도 전담냄새는 민원을 안 넣는데 우왕쿠왕공룡님 위집 분은 그 분을 초월하시는 모양이군요. 공기청정기 하나 장만하시길 추천 드려요. 피곤하게 사는 것보단 조용히 사는 것이 좋더라구요. |
우왕쿠왕공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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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o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닭ㅋㅋㅋㅋㅋ 공기청정기 비싸요…ㅠㅠ |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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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창문열고 피는데 아직까진 아무말 안나오고 있네요
아님 방문닫고 공기청정기앞에서 피구요 ㅠ 그래도 눈치보여서 집에선 되도록 많이 안 피우려고 해요 ㅠ |
Musthar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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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사에서 봤는데 집 안에서 담배피는건 타인이 뭐라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모드기 연기양이면 좀 그렇긴해서 ㅠㅠ...저는 방에서 폐홉할땐 문 정말 쪼끔만 열어뒀어요...티 안나게 빠지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