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베 주문건 페이팔 클레임 처리 완료...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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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기대한 상황이기도 한데... 실제로 닥치니 양심이 살짝 찔리네요.
상황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3월 26일 : 72.99 달러 결제 / 배송시작 예상일자 - 4월 1일, Expedited Shipping
4월 5일 : 기베측에 배송일자 확인 티켓 날림 / 예상대로 주문한 상품은 제고 없음
4월 6일 : 2.6달러 저렴한 다른 색상으로 변경 요청 / 변경된 상품으로 즉시 발송하겠다는 답변
4월 7일 : 트래킹 불가한 송장번호로 발송 완료 처리 / 송장번호 확인 요청 및 차액 보상 요구
4월 8일 : 기베측에서 응답이 없어서 페이팔에 디스풋 등록
4월 8일 : 이미 발송했고, 정상적인 송장 번호라고 기베측 답변 등록 / 짜증나서 바로 클레임으로 변경
4월 20일 : 페이팔 조사 완료 / 환불 처리
여기까지는 그냥 기만과배신 답다... 인데...
문제는 4월 11일에 송장번호가 변경되어 등록되었고... 저는 송장번호가 등록되기 전에 이미 배송을 받았다는 거죠 -_-...
트래킹 번호를 확인하니, 4월 8일에 발송했었네요.
물론... 4월 7일에 남긴 티켓에는 아직까지 답변이 없습니다.
저는 페이팔에서 조사해서... 차액에 대한 부분만 결과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거 어떻게 할까요?... 걍 72.99 달러 먹고 기베를 다시 안쓰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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