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맛은 독거남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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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처음으로 크리우스 듀얼코일로 캐슬롱을 먹어봤습니다.
뭔가 넓고 진한 느낌이고 드리퍼와 맛이 거의 비슷해서 놀라웠고 무화량과 꽉찬 폐호흡에 만족했지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독거남과 독거남나노 중에 독거남을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아침부터 크리우스로 뿜기 시작했는데 .. 시간이 갈수록 느끼해지네요...
그래서 방출하려던 독거남 나노를 다시 빼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크리우스보다는 흡입압이 뻑뻑하지만
느끼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는 맛을 잘 뽑아 주니 좋네요. 이놈은 같이 해야겠습니다.
첫날 크리우스에 감동받아 바로 빌로우3도 질렀는데.. 이놈한테 기대를 좀 해볼까합니다.
독거남과 같은 맛에 흡압이나 무화량은 크리우스 같으면 완벽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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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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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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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첼러는 너무 커서 부담스러웟는데 나노는 사이즈작아저서 한번 만저보고싶네요 ㅎ |
8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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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기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독거남 나노 맛있게 올려주더라고요 ㅎ
저는 흡입압도 에어홀 풀개방을 하든 반정도 줄이든 참 마음에 듭니다 |
온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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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아 그렇게 되는 과정을 저도 겪은 거군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