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 눈팅과 전담 사이트 눈팅은 죄악입니다. 

사실 막상 사려고 해도 은근 들어가는 돈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핫딜게시판의 !!! 정보로 인해서 결심이 박살나고 결국 지름 지름 지름입니다. 

일단 액상입니다. 

저도 MT Baker  Vapor 사봤습니다. 유명한 깡패쥬스, 가습을 치료해줄 익스트림 아이스와 

별 생각 없었는데, 오프 매장 가서 시연해본 과일 씨리얼 맛이 상당히 괜찮더군요. 시연해본 거랑 같지는 않겠지만 엠티 베이커 베스트 셀러중 하나라서 플레이버 풀샷 넣어서 주문 해봤습니다. 

그리고 코일을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크라운탱크 리빌드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근거없는 자신감만 붙어서....어렵겠지만요. 

대망의.... 마지막 지름...

큐보이드 200W (150W 펌웨어 가능 버전일듯) TC와 LG HG2 배터리, 충전기, 그리고 코일지그! 

배터리 케이스는 나중을 위해서 샀습니다. 

아... 이건 진짜 아니지만 

저 30퍼센트 세일... 엄청납니다. 저걸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단품 가격이 싸도, 저 세일을 이길 수 있는 사이트가 없네요. 대박입니다. 

솔직히 좀 아쉽네요. 저기서 코일들도 질러도 됐을텐데 ㅠ ㅠ 흑흑 진작 알았더라면....

핫딜게시판의 jjken님에게 너무 감사드리면서도 원망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간 도합 $129.26을 지출했습니다. 

이돈이면 흠... 뭘할 수 있을까여...역시 전자담배죠. 

사실 한창 잘나가는 TFV4도 지르고 싶었는데 당분간은 크라운탱크 지지고 볶으며 놀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