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분해 후 퐁퐁에 담가놓은 상태라 시연기는 나중에...

일단 케이스가 ㅎㄷㄷ 금속인줄 알았습니다. (금속제였으면 이것만 한 10만원 했을 듯ㅋㅋ)

지금껏 산 이쪽 물건들 중 가장 멋진 포장입니다;

일단 SK핀(가이드봉) 품질이 좀 안좋네요. 뭔가 녹이 슨건지 검은 얼룩이 져 있고, 닦아도 닦아도 안없어집니다. 기름때도 많이 묻어있었고요.

여기에 코일을 감아도 될 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다행히 본체 마감은 매우 좋습니다. 제가 CNC 등등의 제작 공정은 잘 모르지만, 제법 비싸 보입니다.

세척이 필요해 보이는데, 오링 압착 부위인 경통과 검은 절연체들은 힘을 줘서 분리해야 합니다. 나중에 액상 묻으면 쉽게 분리되겠죠.

아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