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이라는걸 처음 접해본게 13년도네요. 그 당시 순천에 살아서 고객을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냄새때문에..바꿔보고자.. 유일무이 하다싶은 매장을 찾아가서 샀던게 담배 1개비 사이즈였던 잔티였나? e-mini 였네요. ㅎㅎ 그땐 과일맛은 담배랑 안어울리는거 같다고 타바코로 사서 피다 감당안되는 누수와..약한 화력에 금새 포기..
연초로 다시 피다가 작년에 주변 형과 동생 이렇게 셋이서 전담을 재시작 했네요. 동생 덕에 울티1453도 알게되고 ㅎㅎ 또 다른 동생덕에 20ml 2만원짜리 홀릭액상도 알게되고.. 잘 피다가...
액상을 사다 나르던 동생이 다른 액상으로 바꾸느 바람에 어쩌나 하다가
구글링을 열심히해서 찾은 부산에서 액상 사업하시는 분을 발견...히스토리를 알아보니
커뮤니티 사이트였나 카페였나에서 자작하고 나눔을 하시다 반응이 좋아 그 성원에 힘입어 사업을 차리신.. ㅎㅎㅎ
가격도 무려 50ml에 2만원대 초반.. 고점도 저점도 선택가능..
두개 주문하면 .. 30ml 무니코틴 액상도 랜덤으로 서비스 주시는.. 괜찮은 액상가게 ㅎㅎ
제일 좋아하는 블루베리맛도.. 기존 홀릭보다 맛이 진하고 ㅠㅠ
이번에 라즈베리 새로 만드셨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ㅎㅎ
저는 적게 피는 편이라 50ml면 2개월 가까이 핀답니다.
이베이프 님들은 어떤 액상을 사피시나요?
이베이프님들은 왠지 다 만들어 피실 것 같은 포스들이셔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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