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실비아2 받고 이제겨우 시간나서 리빌드 해봤습니다

분해된 실비아2와 리빌드 도구들입니다

실비아는 항상 24게이지로만 감았었는데 2는 26게이지로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대충 9바퀴정도 감은거 같은데.. 지그에 감고나서 잡아당겨서 대충 늘린후 왼쪽 사진처럼 SK핀에 4바퀴 감은후 역시나 대충 벌리면 됩니다

실비아 써보신 분들은 몃분안에 쉽게 하시겟지만 처음 써보신 분들은 다만 몃분이라도 더 걸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실비아2도 실비아처럼 대충 대충해도 되는거 같습니다

사진처럼 대충대충 조립하면 됩니다 

실비아1.2는 솜량이 정말 중요합니다 .. 다른솜으로 하셔도 문제없으시겟지만 코켄도로 안하니깐 시간도 10배이상 잡아먹었으며

빌드후 액상팀.꾸룩소리등등 리빌드 실패증상을 많이 봤든거 같습니다

실비아2도 마찬가지 그냥 코켄도솜 하나 꺼내서 눈대중으로 8미리 정도로 자르시면 됩니다(대충 잘랏는데 줄자로 보니 얼추 7-9미리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실비아는 재단한 코켄도를 그냥 다 구겨 넣는게 가장 좋았지만 2는 솜량을 많이 줄여야 된다는 말이 있어서

일단 앞 뒷면 얕게 벋겨내고 넣어 봤습니다

== 앞 뒷면 벋겨내고 넣어보니 실비아 사용 경험상 이건 솜이 작겠구나라고 바로 감이 오더군요.

다시 빼내서 패기처분 했습니다

다시 8미리 정도로 잘라서 이번에는 앞면만 얕게 벋겨낸후 넣었습니다

옆면에 액상 충분히 바른후 조립후 액상 에이징 이런거 없이 1분만에 베이핑 했지만 반카토 비울동안 옴오차. 액상팀 등등

이상현상없이 리빌드는 잘된거 같습니다

리빌드 하기전에 흡압, 액상팀등등 여러 의견이 보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전 크게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흡압은 완전 입호흡기 라기보다는 반호흡기? 느낌이 들었지만 저는 카미삼도 이정도 흡압으로 입호흡으로 쓰고있기에 크게 이질감이

없었고 액상팀은 코켄도솜으로 위에 사진처럼 잘라서 대충 구겨넣으면 큰문제 없을꺼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드립팁도 입술에 살작 앉처 지는게 느낌이 좋은거 같네요...

크기차이입니다

실비아는 명기지만 2도 실비아 못지않는 좋은 기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핸첵 ~!!!

요즘 외출할때 한손에는 숨찰때와 한손에는 전담들고 나갑니다

의사선생님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