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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뭉치는 미국의 베이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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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28 02:05 798읽음

본문

풀뿌리 민주주의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워싱턴디씨로 대변되는 연방정부의 권한외에는 

각 행정구역이 각각의 법과 규제를 만듭니다  

 

연방정부의 전담관련 가이드라인이 없는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는 전담의 규제가 없지만 

간혹 담배와 같이 취급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동부 볼티모어시에서는 베이퍼와 전담업주들이 정치적 단체를 연합하여 

한목소리를 내고있으며 

시의 다섯차례에 걸친 규제시도를 모두 무산시켰다합니다 

 

볼티모어시의 대표신문 Baltimore Sun에 올라온 

미국 베이핑 문화를 인정하는 

베이퍼에 아주 우호적인 기사입니다 

 

구글번역으로 보세요

http://www.baltimoresun.com/news/maryland/bs-md-vaper-madness-20160425-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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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톰브라운님의 댓글

톰브라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후후 저에게는 환영입니다.

일단 미국에서 실내흡연이 허용되는 곳이 저희 동네에는 전무하구요... 조지아주 같이 좀 내려가니까 되더라구요.
물론 실내금연 하는 곳에서 전자담배도 마음껏 허용해줄리는 없지만, 눈치가 덜 보이는건 사실이고
서브옴으로 너구리굴을 만들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눈감아 주더라구요. 그리고 베이핑 스토어에서는 전혀 제약을 받지
않으니, 라운지 형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고 그런덴 정말 마음 편하죠. 편안한 쇼파, 음료수, 텔레비전 보면서 담배 피우고, 충전 스테이션도 엄청 많고...

뭐 그런건 둘째치고 만약 니코틴 구입 등에 제약을 걸면...그땐 진짜 열받을거 같네요 ㅠㅠ

jjken님의 댓글

jjk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톰브라운액상 한두병 사고 이거 저거 맛보면서
신나게 베이핑 하는맛에 가는거죠

일, 이년전에 베이핑샾이 많이 생기더니
아직 문닫은데는 못본거 같네요

그리고 관련 법이 통과되서
니코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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