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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27 22:09 36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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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 사장님 나눔 감사합니다.
받자마자 니코 섞구 쉐끼쉐끼해서 1453에 각각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Envy는, 처음 느낌이 바나나향인가? 했는데, 아니 먼가 바닥에 진득하니 깔린게 먼가 있습니다.
나중에 올려주신 것을 보니 사과잼입니다. 글을 보고 다시 먹어보니 사과잼 같습니다.
제 기억속의 사과잼과는 사뭇 다르지만 좋습니다.
매우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부담없이 산뜻하게 즐길 것 같습니다.
자꾸 입에 물고 싶어지네요.

Lust는 첫 모금부터 조금 전 모금까지 매우 오묘합니다.
이게 머지? 몰까? 그래서, 다시 한 번 컨닝을 했습니다.
계피향입니다. 니코 탈때 계피다 했었는데. 그새 까먹었습니다. ㅠㅠ
상당히 복잡한 무언가인데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직 못 찾은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화기 거치대는... 무화기가 몇개 없어서....

저는 전부 클론만 먹어봤지만. 그마, 루퍼, 요거베리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마밀코초는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스네이크 오일도 괜찮은 같구요.

다음에는 카라플에 넣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디알 사장님 자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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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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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러스트는 많은 분들이 시연시켜드리니 물음표 같은 표정을 하시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흡입하시더라구요 ㅎㅎ
강렬하지 않은 은은함이 좋아요~+ㅁ+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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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전에 TA-001 샘플로 받을때도 느낀거지만..
뒤돌아보면 생각나는 그런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다 먹고나서도 종종 생각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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