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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가습... 망할 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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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물이없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28 00:47 42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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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복숭아향 가습,,,

 

인생액상이라고 생각했던 지화자 가습...

 

맘에 들었던 블루드래곤 가습...

 

달달했던 블루부두 가습....


그나마 필만하다고 생각한 산수유 가습....

 

코 내벽은 왜 교체가 안되는걸까요...

 

벚꽃엔딩 김장중인데 .... 

 

크림류는 취향이 아니고 커피향은 아직 입에 안맞고...

 

가습치료제라는 투명드래곤 세번뿜고 도저히 못피겠어서 김장용으로 용도변경

 

잘때 물티슈로 코를 막고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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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도도님의 댓글

도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약국에서 바세린 사셔서 콧구녕에 발라보세유. 대부분의 가습은 코 내벽에 수분이 날아가서 생기는 것 같다는게 제 가설입니다. 비염류면 그런 문제가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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