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끝이 쌉사름한 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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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사름한대 향기롭게 끝날만한 향료가 머가있을까요..
이번에 대기획으로 컨샙 맞춰서 750ml로 김장할려고 하는데
정확한 향료가 머가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경험해보신 분들중에 비슷한 느낌의 향료를 느끼신분들 말씀좀 주세요..ㅠㅠ
이번에 대기획으로 컨샙 맞춰서 750ml로 김장할려고 하는데
정확한 향료가 머가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경험해보신 분들중에 비슷한 느낌의 향료를 느끼신분들 말씀좀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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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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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계열과 커피 계열중 달지 않은 향료 뒷맛이 쌉싸름하더라구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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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로 만드는것도 좋지만
PG와 BG(PG보다 많거나 혹은 1:1)를 섞어서 사용하셔도 끝맛이 씁쓰름 해집니다. 비슷한 쓴맛으로는..으음..녹즙 짜먹는 케일이나 나물로 주로 먹는 씀바귀의 쓴맛과 비슷합니다. |
ReV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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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오 홍차! 감사합니다! |
ReV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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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딱 영감드는 향료가 있어야돼서..ㅠㅠ vg와 pg로는 표현을 못할꺼 같아서요ㅠㅠ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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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저는 요즘 맘에 드는 홍차를 pg에 우리고 있는데 과연 성공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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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VG, PG가 아닌 BG...1,3 부틸렌 글라이콜입니다.
PG 대신 사용하면 알러지 확률이 낮아진다기에 작년에 죄다 이걸로 김장하니 단맛이 사라집니다...스위트너 안쓰면 써서 먹기 싫어집니다..;; 점도가 조금 낮고, 쓰고, 특히나 이걸로 블랙데빌을 담그면 그냥 재떨이 원샷..진짜 그 느낌입니다. 단맛이 사라진 블랙데빌을 상상해 보시면..흐허헣허허허허 끝맛은 상당히 씁쓰름 해집니다만..아무래도 향료의 쓴"향"과는 약간 다를 듯 합니다 ㅎㅎ 쓴 향을 내는데는 스트림님이 말씀하신 홍차 향료, 혹은 홍차 티백을 PG에 매우 진하게 우려서 (탄닌이 우러나오는 느낌!) 사용하셔도 끝맛이 씁쓸 떨떠름 해집니다 ㅎㅎ |
으랏찻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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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모르지겠지만
씁쓸한맛은 민트?민트초코?? 어떨까요. ^^ |
ReV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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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으허허헣! 감사합니다! 홍차를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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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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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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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이번에 재가 가진 감각과 모든걸 집중해서 만들 레시피라 꼭 성공하고싶습니다...! |
ReV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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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감사합니다! 주변분들한태 먼저 드려보고 레시피에 올려볼려고 합니다! |
으랏찻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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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그럼 망고스틴!! ㅎㅎ |
빌리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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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보우본
엠타입 프리미엄 오크우드 이런종류는 별로인가요? ㅎ 좀 의미가 다른 쌉싸름 함이려나요.. |
ReV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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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스오크우드는 좀 날카로운 쌉싸름 일꺼같구.. 바닐라 보우본이 살짝 맞는거 같네요! |
Voop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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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큐아 큐 연초향 냠냠하는데
향료를 보니 sandwood 가 있더군요.. 요놈이 스리슬쩍 쌉사래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