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뭉치는 미국의 베이퍼들
본문
풀뿌리 민주주의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워싱턴디씨로 대변되는 연방정부의 권한외에는
각 행정구역이 각각의 법과 규제를 만듭니다
연방정부의 전담관련 가이드라인이 없는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는 전담의 규제가 없지만
간혹 담배와 같이 취급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동부 볼티모어시에서는 베이퍼와 전담업주들이 정치적 단체를 연합하여
한목소리를 내고있으며
시의 다섯차례에 걸친 규제시도를 모두 무산시켰다합니다
볼티모어시의 대표신문 Baltimore Sun에 올라온
미국 베이핑 문화를 인정하는
베이퍼에 아주 우호적인 기사입니다
구글번역으로 보세요
http://www.baltimoresun.com/news/maryland/bs-md-vaper-madness-20160425-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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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신림살아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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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국민건강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도 전담죽이기가 아니라 살리기가 되야될텐데요..ㅠ.ㅠ |
jj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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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살아요아직 전담인구가 그리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전담인구가 늘어날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
신림살아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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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en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가 될까봐 걱정스럽네요 ㅠㅠ |
jj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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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추세도 있는데 걱정 버리세요^^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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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저에게는 환영입니다.
일단 미국에서 실내흡연이 허용되는 곳이 저희 동네에는 전무하구요... 조지아주 같이 좀 내려가니까 되더라구요. 물론 실내금연 하는 곳에서 전자담배도 마음껏 허용해줄리는 없지만, 눈치가 덜 보이는건 사실이고 서브옴으로 너구리굴을 만들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눈감아 주더라구요. 그리고 베이핑 스토어에서는 전혀 제약을 받지 않으니, 라운지 형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고 그런덴 정말 마음 편하죠. 편안한 쇼파, 음료수, 텔레비전 보면서 담배 피우고, 충전 스테이션도 엄청 많고... 뭐 그런건 둘째치고 만약 니코틴 구입 등에 제약을 걸면...그땐 진짜 열받을거 같네요 ㅠㅠ |
jj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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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액상 한두병 사고 이거 저거 맛보면서
신나게 베이핑 하는맛에 가는거죠 일, 이년전에 베이핑샾이 많이 생기더니 아직 문닫은데는 못본거 같네요 그리고 관련 법이 통과되서 니코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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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하면...기멘수 생각만 나네요;;ㅋㅋㅋㅋㅋ |
jj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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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기멘수가 뭔지 구글했습니다....
나무위키 글이 아주 재밌네요 ㅎㅎ |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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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en기멘수는 기멘수죠 ㅎㅎ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