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제동생도 서울대 화공생명 다니는 학생인데 일베충(?) 일베를 맨날 합니다. 뭔가 사람들이 일베를 한다고 해서 다른 부류의 취급을 하는 것 같은데, 그저 일베사이트라는 공간에서 조금 다른 언어 사용을 하는 그정도 인 것 같습니다. 저는 늙었는지 일베를 가면 ㅇㅈㄹㅈ 뭐 이런거 무슨 말인지는 잘 몰라서 안합니다. 일베라는 사이트가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공간인데 그들을 모두 다른 존재 취급하는 것도 웃깁니다. 그냥 나이대가 어린 일반인들이죠. 뭔가 서로 반말 하고 그런 공간 같은데 어떤점에선 서로 편하다는게 이점일 수도 있습니다. 

이베잎 커뮤니티를 깐다고 해서 가봣더니 그런글은 본적이 없거니와 있다고 해도 거기에 있는 수십만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몇몇 사용자의 생각일 뿐입니다. 일베이용자가 여기 왔다고 해봐야 일베에 속한 사람이 아닌 예를 들어 네이버를 들어가서 검색 창 두들기는 일반인일 뿐입니다...

뭔가 인터넷 상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해당사이트를 이용햇다고 해서 그 사이트를 책임하는 운영진 마냥 취급하는 것도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