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 

작년 이맘때쯤 아이폰 6 스페이스그레이 64기가 모델 구입하고...

2주만에 잃어버리고...보험 없어서 복구도 못하고 ㅠㅠ 진짜 이런 적 처음이라 엄청난 멘붕을 겪었었죠. 

결국 다시 갤s4 로 돌아와서 쓰다가... 이제야 약정 기간 종료되서 새로 구입했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크기 및 생김새는 아이폰5, 5s와 완전히 같습니다. 케이스도 호환되구요...그 덕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 케이스 찾는건

꽤 힘드네여...

속도 빠릿빠릿 하니 만족스럽고 전면 카메라가 업글 안된 건 좀 불만스럽지만 후면 카메라 성능은 좋네요. 

용량도 넉넉한 64기가로 구입했으니 맘껏 사용해볼랍니다. 

아이폰6도 있고~ 곧 7도 나온다고 하는데 

일단 작은 크기가 마음에 들고 너무 가볍고 좋네요. 과거 아이폰4 쓰던 시절도 생각나고...

무엇보다도 가격... 미국에서 정가 $499.99 이고, 24개월 약정, 18개월에 트레이드인 가능한 옵션으로 한달에 20달러씩 냅니다. 

6S 64기가는 30달러 넘던데... 이제 그 돈아껴서 전담에 더 투자해야죠. 

사진 화면이 좀 작지만.... 어휴~ 카메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