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버스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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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첵 전담 사진 찍는다고 폰으로 찍었는데 찰칵소리가 나잖아요
그러니깐 옆에 창문가에 앉은 여자가 저를 힐끔 쳐다보더니
앞자리로 가버리네요 ㅎㅎ
내가 지를 찍었는줄 아나봅니다 ㅠㅠ
누구한테 사진찍힐 만큼의 얼굴과 몸매는 절대 아니던데;;
참 당황스럽고 변태로 오해받은거 같아 성질나네요..
맘같아선 귀에다 대고 그쪽은 줘도 안먹어요~ 라고 속삭이고 싶지 말입니다!!
그러니깐 옆에 창문가에 앉은 여자가 저를 힐끔 쳐다보더니
앞자리로 가버리네요 ㅎㅎ
내가 지를 찍었는줄 아나봅니다 ㅠㅠ
누구한테 사진찍힐 만큼의 얼굴과 몸매는 절대 아니던데;;
참 당황스럽고 변태로 오해받은거 같아 성질나네요..
맘같아선 귀에다 대고 그쪽은 줘도 안먹어요~ 라고 속삭이고 싶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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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Theodo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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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포돌이 출동할수도 있습니다~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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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전에 안산에서 수원가는 버스타는데 어떤여자가 112에 신고해서 어떤남자 잡혀가더군요 폰달라고 막하고.. |
개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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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dore잘못한게 없는데 무서울거 없죠..
그애가 신고한시간..내가 전담을 찍은 시간 비교해보면 답나오죠..버스도 한가했고 cctv도 있으니..그럼 저는 바로 무고죄로 고소할겁니다.. |
개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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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네 제발 저한테도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무고죄로 고소해서 합의금좀 챙기게요...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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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우사ㅋㅋㅋㅋㅋㅋㅋ그걸로 전담지르시면 딱이군요!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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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인 것 같네요 ㅋ |
개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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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man저도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네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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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 피해야 됩니다.
내가 떳떳하더라도 죄인 취급 하면서 엄청 괴롭혀 놓고는 신고한 여자나 경찰이나 나중에 아니면 말고~ 이래 버리거든요. 뭔가를 도와주는 것도 절대 금물이죠. 그냥 신고 전화거는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