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없이 뿜뿜만 했습니다!
본문
드디어 잉화자V2가 1차로 10일 숙성이 완료되어서..
낮에 어버이날 행사(?)겸 밥 먹고 집에 들어와서
무화기 바꿔가며 뿜뿜 중입니다 ㅎㅎ
음..개인적인 입맛에서는
TFV4 Q4 니켈 리빌드 해놓은 코일, 크라운탱크 0.25옴 코일같은 버티컬 코일 보다는
TFV4 RCA 클랩튼 호리즌탈 빌드 해놓은게 가장 맛있네요^^
4월 27일에 같이 담근 민트초코 300미리는 어느새 90미리밖에 안남았고..
그마는 못먹겠고 해서 고민하다가 14일은 다 못채우고 땄는데 좋네요 ㅎㅎ
민트초코는 이제 살살 아껴먹고 잉화자나 뿜뿜 해야겠습니다.
TPA Peach(Juicy)에서 FA Peach로 바뀌었을 뿐인데 전혀 달라진 액상 향이 재밌습니다 ㅎㅎ
매번 TPA Peach를 주문하려 할때마다 디알에서 Strawberry와 함께 번갈아가며 품절이 나서
대체해서 주문해본건데 오히려 새로운 맛이 나네요 ㅎㅎ
다음번에는 원래 먹던대로 둘다 TPA로 주문해서 김장해야겠습니다~
모두 연휴 마무리 멋지게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댓글 7건
Eundan님의 댓글

|
연휴 마무리 잘 하세요~ ^^ |
잉모탈님의 댓글

|
|
꼼탱이님의 댓글

|
|
잉모탈님의 댓글

|
제 코에는 참 좋은데..다른분들 의견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전자토비님의 댓글

|
혹시 버티컬보다 호리즌탈이 거의 항상 맛은 좋은 걸까요?
대개의 코일이 만들어 놓으면 버티컬(만든 적 없고 구경만)이 더 멋있고 탄탄해 보이던데... 여러 종류의 무화기들 리뷰들을 보면 수평코일이 대개 높은 점수를 받는 것 같아요. |
잉모탈님의 댓글

|
물론 개인의 취향의 문제긴 하지만.. 저는 민트 초코 같은 경우는 확실히 버티컬이 호리즌탈보다 들어간 향료의 맛을 더 잘 표현한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ㅎㅎ 반대로 잉화자나 그마같은 경우는 호리즌탈에서 더욱 맛있다고 느끼니.. 결국 향료나 셋팅에 따라 천차만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호리즌탈의 가장 큰 단점은 흡입압이 빡빡해지지요.. 대신에 공기가 코일을 감싸고 올라오기에 관통하며 올라오는 버티컬과는 맛을 내는게 조금 틀린듯 합니다^^ 이를테면..혼합기를 만드는 방식의 차이 정도일까요ㅎㅎ |
루희님의 댓글

|
지금은 샹그리아가 익어가는중이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