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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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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0 07:21 36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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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샘플을 21종을 시키고 카라플로 미친듯이 뿜뿜해서 5미리 이틀 컷으로 꾸준히 베이핑 중입니다.

원래는 거창하게 원활한 액상비교를 위해 같은 그룹끼리 연속으로 베이핑하고..
일반적으로 과일, 멘솔, 디저트류, 연초류 순으로 숙성을 더 해주면 맛있대서 이렇게 베이핑하고 있는데...

과일, 과일+멘솔 부터 시작하고 5개.. 즉, 열흘이 넘어가니..

아오..! 지겨워!!! 막입은 고놈이 고놈이야!!!
원래 블루베리 맛만 기성액상으로 몇십만원..(2년전 10ml에 만팔천원.. 아..눈탱이.. 아직도 그 곳에서 장사하시던데...!)어치 사서 가습인데 가습이 뭔지도 모르고 빨아댔는데.. 그래서 과일은 지겹나봐요..ㅠㅠ

어쩔 수 없이 땡기는거, 먹고싶은거 부터 먹고 있습니다..ㅎㅎ

막입이라해도 호불호 액상 쬐끔 걱정했는데..
제일 역하다는 마밀1번 마이쪙~ 그냥 그마도 마이쪙~
디저트류를 처음 경험해봐서 그런가봐요.ㅎㅎ
글로만 읽었을때는 "에이.. 무슨 액상이 우유맛이 나겠어.." "뭐? 그마가 액상이 고소하다고?!" 했는데 진짜 그 맛 나서 개소름..!

그런데 금연 초기라 연초향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숙성때문에 연초향 안 핀지 꽤 됐는데 막 연초향이 그립지 않네요..
연초향 까먹은듯..-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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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드리퍼성애자님의 댓글

드리퍼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요즘 연초향에꽂혀서 입호흡무화기영입중입니다 ㅋㅋㅋㅋ
오늘 트게에서 르제피르 교환하고 심지어 국내몰에서 틸레마하나랑 르제피르 두개 결제.....

kisez님의 댓글

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균뎅디저트류를 처음 경험해봐서.. 맛있는데 배가 안불러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임..ㅠㅠ

연초야 훈연인지라 전담으로 표현이 잘 될까 싶네요.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까봐 조금만 기대히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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