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뭔가 마음이 뭉클해져서 글 한번 써 봅니다 ㅎㅎ
럭스킷에 제우스 서브옴에 마르키사 잽알베 두 통 사놓고 처음 입문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꽤 많이 모았네요
보고 있으면 뿌듯하기도 하고 이벺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럽니다
무브맨(?)님, 이공팔님, 페페님, 말보로님, 주드님, 한길님, 콩님 등등 진짜 여러 회원분들이 너무 자세히 알려주시기도 했고, 나눔도 많이 받았고, 정신적인 응원도 많이 받기도 했구요 ㅎㅎ
첫 나눔으로 드랍솔로 받아서 손 벌벌 떨면서 빌드했던 게 정말 얼마 전 일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정말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술은 안 마셨는데 .. 그냥 요새 이래저래 감사할 일이 너무 많군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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