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다른분들 가입인사하는걸보고 이제서야 인사드려요

딱히 할말도안생각나서 베이핑경험과 이베이프를통해 구매한 rda 얘기나 쓸려합니다

2018말쯤 담배끈으려고 Juul(쥴)을 통해 베이핑시작하여 담배는 끊고 

2019에서 2020해바뀌는 시기에 한국에들어와서 가지고온 juul 카트리지가 다사용하여 전자담배가게갔더니,

놀랍게도 한국은 법적으로 1% 이상니코틴은 카트리지가 불법이라 0.9% 만 있더라구요

미국에선 기본5% 저니코틴 3-4% 였는데 3-4%도  저에게는 너무약했던걸 경험했어서 juul을 못피고 다시담배시작.

미국에서 가져온 이베이에서 샀던 디바이스($20-30정도 가격, 내장배터리 & atomizer포함 별도구성품없고 코일도 조립되있는것달랑하나)를

사용해서 폐호흡을 처음해봤습니다 코일수명 다된후 atomizer가 유리경통에 얅은 메탈제질로 문양뚤리게 감싸진 예쁜아이였는데 

전자담배가게에서 십년동안장사하시면서 처음본기기라 코일을 모르겠다고 하시어 안사용하는바람에 이사오면서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금연위해 zeus x rta를 구입했으나 가지고있던 이름모를 mod부분은 워낙 저렴한 제품이라 별다른기능은없고 볼트모드 와트모드(5w-80w) 만있고 퍼프카운트나 다른기능없고 심지어 ohm수치도 0.1단위로 읽어서0.25ohm 빌드하면 0.3으로 인식하나 그아래는 못인식함. 그래서 rebuildable atomizer 입문으로 zeus x를 싱글로 빌드하여사용하다가 럭스2 모드기를 사고 쓰다보니 rda를 하나씩사고 럭스2가 부피에비해 무게감이있어서 가방을 잘안가지고다녀서 밖에서는 다시 담배를 피게되어 베이핑과 담배 왔다갔다하다가 담배도 다시끊을겸 가벼운두발 mod기를 사게되어 금연은 몇달되었고 베이핑 갯수가 늘었습니다.

RTA쓰다가 RDA가 궁금해서 드랍데드(위쪽에어홀)를 몇달사용하고 다른구조가 궁금하여 한달전쯤 코즈모넛(중간에어홀)와 나이트메어25 (하부에어홀?)를 구입 그리고는 an rda와 아스가르드식의 특이한 rda를 발견하여 an rda가 더끌리지만 가격때문에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이베이프를통해 원래 원했던색상은아니지만 중고로 좋은가격에 구입. (판매자분은 밝혀도될지안될지 몰라서 그냥안쓰겟으나 사정상 거래다음날 저녁에 보내주시기로 하셨고 정확히 약속한 시간에 보냈다는 택배라벨사진 보내주신 믿음직한 분이셨어요).

세척은해서주신거같은데 분해해보니 +/- 나누는 플라스틱피스에 전주인의 사랑받은 흔적과 물에덜빠져나간 액상이 있어보이네요. 그많큼 열심히사용하셨고 많이사용할만한 가치의 무화기인 흔적이니.. 중고로사면 가격이 착하니 어쩔수없죠. (개인적생각으론 클론은 얼마나 잘만들었는가와 상관없이 다른사람의 브랜드이름부터 모델명까지 훔치는 제작자는 않좋아함 그만큼 원본만든사람한테는 손해이고 그손해는 원본만드는사람이 소비자에게 더낳은 제품을만드는데 방해요소임. 클론을 이용하는분들을 비난하는건아니에요 다 각자 사정에따라 자유와 선택권이있으니.. 다만 클론 제작자는 원본제작자에게 피해를 주니 자유는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데미지입은 피스는 손상가지않은한에서 최대한 번자국도 지우고 한번더 세척합니다. 하는김에 다른 rda들도 리빌드가 갂운 친구들은 다같이 간단히 세척ㅋ

그리하여 다양한구조별로 rda와 rta및 두발기기 두개 이제는 한동안 소모품인 코튼및 코일을제외하곤 액상만 살거같아요 액상이 3만5천에서 4만5천정도라서 기기값과 맞먹게 비싼건 함정ㅋㅋ

암튼 말리고 다시 빌드시작하고 쥬스뿜뿜

위에 두친구는 디졑계열 줬으니 얘는 과임계열로 줘야겠네요 

괸히 맘이 뿌듯하네요 앞으로 1-2주간 빌드 안해도 될거같아요(rda 하나일땐 매일이나이틀에 한번빌드했는데 여러개로돌리고 어쩌다보니 코일수명도 더오래가더라구요 참고로 일주일에 폐호흡60ml기준 한병반에서 두병사용함) 평소엔 한번 쥬스뿌리고 10-15회 하는데 유튜브에영상중에 붐같은건지 연타하는영상들보고 실험삼아 삼십번연타해보니 윅이나 코일이 타지는않는데 20회이상부턴 맛도 밍밍해지고 즐거운 베이핑이아니더라구요 제윅킹실력 부족인지..

전문가가 아니니 리뷰라기보단 각 기기 느낀점

1. Zeus X RTA: 한번 베이핑하면 긴가민가한데 두세번 연타하면 충분히 달달하고 가격대비 좋음 디자인도나쁘지 않고 바로 아랫설명 제외하곤 누수 X

저만그럲거인 뽑기운인지 모르겠는데 매번새로 빌드할때마다 액상 넣으면 덱베이스와 유리경통사이로 액상반이 누수나지만 그이후추가로 넣을땐 안남. 딱히 오링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아직 이유를 모름.

2. Dropdead RDA: 위쪽에 위치한 에어홀.코일포지션에따라 맛이 달라져서 변경해보면서 적다한위치를 찾으면 딱히 가리는액상없이 달달하고 

디자인도 좋음. 가격도 좋음. 주로 drop이나 dead rabbit과 비교하지만 저는 둘다 안사용해봐서 비교는 못함. 아쉬운점은 탑캡쪽이 개빡빡해서 액상 묻혀도 탑캡이 돌아가지돦고 분해도 잘안됨. 몇달사용후에야 그나마 액상 묻으니 사용가능. 바텀부분도 액상 묻혀야 열고 닫힘.

3. C2MNT (코즈모넛 V2): 맛표현이 굉장히 진하고 굉장히 달달함. 코일조립때 코일이 좀 벌어지나 코일봉에 둔채로 조립하고 

어차피 포지션닝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고쳐짐. 노치가 없어서 아쉽지만 매번빌드시 윅킹마무리하고 쥬스뿌리기전에 탑깹뺀채로 바디통 조립해놓으면 아래오링에 액상이 않묻어서 모드기에 올리고 내릴때 몸통만 지맘대로 돌일 없음.

과일액상 디져트액상 가리지않고 다 맛이 진하고 좋으나 코일 포지션에따라 맛이 달리지므로 다른 포지션으로 몇번 빌드해봐야함. 가격이 착하진 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