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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거제도 시장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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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42) 작성일 님이 2016년 05월 19일 22시 1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2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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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270663f8e32efaccc64c6a7a60c1_1463663354_2758.jpg

13년 11월 14일에 찍었더군요...

아무래도 바닷가쪽이니..수산물이랑 할머니 드릴 고기좀 사볼까 하고 갔다가

저거 보고 기겁하고 도망갔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엄청 용기내서 가까이 가서 사진찍었네요..

꾸물~꾸물 하니..저거 파는 어르신이 굼벵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몇년 사이에..지금은 저것을 손바닥에 올려두고 관찰하는 수준까지는 발전했습니다(흐뭇)

 

"굼벵이의 효능

 

간질환, 간경화, 간염, 지방간 등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 통풍, 혈액순환과 뇌질환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저는 당뇨 가족력이 있고,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간이 나쁘니까..

으음.. 간안좋고, 당뇨, 통풍, 빈혈..전부 해당되니 조만간 저것을 구해다 먹어야겠습니다..

몸에 좋다고 생각하니 오동통~ 맛있어보이는건..역시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지요-_-+

돈 좀 도는대로 얼마전 알려주신 충영이랑, 요것을 사다 먹어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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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올콤님의 댓글

올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7.115)
회원아이콘 부모님 전원주택 밭 갈다보면 자주 나옵니다. 딱히 해충도 아니고 그다지 익충도 아니라서 그냥 내버려 두는데요.
주변의 산새들이 금새 채어가죠. 뭐가 파다닥 소리나서 뒤돌아 보면 없어짐.

littlboy님의 댓글

littl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2.190)
회원아이콘 곤충은 미래 식량자원 입니다...
지금이야 생긴 모습 때문에 징그럽내 뭐내 하지만..
아마 몇년뒤면 지금 우리가 번데기,메뚜기 자연스럽게 먹듯이 먹게 될겁니다..
물론 가공해서 형태를 전혀 모른게한 식품들 많을꺼고요...

다크81님의 댓글

다크8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7.9)
회원아이콘 통풍이 있으시다면 현미김치라는 건강 식품도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통풍에 걸리셨었는데 그... 현미김치라는거 드시고 한~~ 2달쯤뒤부터는
일상생활 하시고 가끔씩 약주도 하시네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제조법도 나와있으니까요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ps. 현미 김치라고 일반 우리 밥먹을때 먹는 김치가 아니라 현미 강으로 만든 가루형태입니다^^ 혹시 헷갈리실까봐^^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42)
회원아이콘 @ReVel생보다는..말려서 가루나 환으로 먹거나
꿀에 개어서 먹는다고 하는것 같습니다...흐흐
생은..아무래도..아무..래도...으음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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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81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한 3~4년 전쯤 먹다가 차도가 없어서..저는 포기했습니다 ㅎㅎ
양약이 잘 듣는 체질인가봅니다 ㅎㅎㅎ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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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boy쬐끄만 뻔데기는 통풍에 안좋아서 그렇지..정말 좋아하는 음식인데
아무래도 저것들은..아직까지는 조금 어렵습니다 ㅎㅎ
생으로 먹기에는...아이고;;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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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저도 생으로..만지는건 해도 먹는건 죽어도 안될것 같아서
환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굼벵이환을 따로 팔더라구요 ㅎㅎ

littlboy님의 댓글

littl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2.190)
회원아이콘 @잉모탈저 어릴적엔,,,
저놈을 불에 구워서 먹었던;;;;
물론 저는 징그러서 안먹었는데...
번데기나 굼벵이나 그놈이 그놈이쥬...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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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boy아직까지 제 멘탈이 크기만 커진것도 용납할만한 대인배적 멘탈이 안되는듯 합니다 ㅎㅎㅎㅎ
안그래도 저희 아버지도 비슷한 말씀 하시더라구요 ㅎㅎ
밭갈다 나오면 모아놨다 구워먹고 막걸리한잔하고 하신다고 ㅎㅎㅎ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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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동안미중년저도 생으로..혹은 끓이거나 구워서로는 못먹고
가루로 내서 꿀에 개어 먹거나, 환을 만들어 먹거나, 차로 먹는건 먹을 수 잇을것 같습니다..
다만 한방약이 전혀 안받는 체질이라..효능이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ㅠㅠ

littlboy님의 댓글

littl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2.190)
회원아이콘 @잉모탈한방이 안맞는 체질이 아니시라...
본인에게 맞는 약을 지어주는 한의사를 못만나셨다고 보셔야 될겁니다..
한의학은 양학이랑은 좀 다르죠...
같은 사람을 두고도 누구는 태양인이라고도 나누고..
누군 태음인이라고도 나누고...
요즘 한의학은 사상의학쪽을 기반에 두고 체질 분류를해서
그에 기반해서 같은 병이라도 치료 방법이나 약을 달리 하는지라..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보고,처방해줄 한의사를 만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단,,티비 이런데 나오는 한의사,의사들 말은 다 믿진 마세유..
돈벌이에 혈안된 사람들이 많고,,,오히려 시골 한의사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아요..
양방도 요즘은 장비 없음 진단도 못하는 의사들 많을걸요...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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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boy아..저는 다발성 장기 부전때문에 맥이 그때그때 상태가 다르다고 합니다 ㅎㅎㅎ
ㅎㅎ아버지때부터 이어져오는 그런 문제라 ㅎㅎㅎㅎ

littlboy님의 댓글

littl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2.190)
회원아이콘 @잉모탈맥이 다른 원인을 찾는분이 용한거죠...
한의원가심 보약 팔기는 딱 좋은 체질 이신듯...
한번만 잡쒀봐...
힘이 뿔끈...
이런곳은 절대 안가심 됩니다...

littlboy님의 댓글

littl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2.190)
회원아이콘 @littlboy원인은 못찾으니 기운만 붇돟아주면,,,
맥이 잘뛰니 상황이 호전되게 보이게 만들려는거죠..
약방이던,한방이던 진정한 의사들은 몇 안남았습니다..
전부 장사치들로 전락중...
게다가 정부는 의료 민영화 착착 진행중...
아프지 않고 사는게 돈버는 지름길이 되는날 올수도..

개탱이님의 댓글

개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6.232)
회원아이콘 구워도 속만뜨끈뜨끈해지지 속에물컹한건 그대로라는.. 중국놀러갔다가 오만거 다 주워먹어봤네요 으으 지네도안먹는걸 먹으라고팔고있는 짱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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