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제 막 베이핑을 시작한 제대로 초보 리프라고 합니다. ㅎㅎ

5월9일부터 시작했고요.

담배 피던 양이 자꾸 늘어 담배양 줄여볼려고 시작했는데,

담배양 줄은 게 아니라 거의 끊었다 시피하고 있습니다 ㅋㅋ ( 9일부터 오늘까지 10까치정도 핌 ㅋㅋ)

베이핑을 하시는 형님이 계셔셔

시작하는 세팅을 여쭤보고  아로마라이저와 이빅미니로 시작은 했는디~~

시작하고 이틀 후에 아보카도와 피코를 형제로 맞이합니다...-_-;;; (급격한 지름신 방문;;; 액상 바꾸기 귀찮아서 무화기를 들임;;)

액상은 형님께서 좀 챙겨주시고, 저도 시키면서 시키구 그래서 액상은...많은데  마땅히 입에 쫘악 달라붙는건 없군요;;

리빌딩이 잼있어서 미친듯이 리빌딩....여유 볼트까지 대부분 야마 상태;;; 볼트가 제일 급하게 되었네요...

보름정도에  24게이지 칸탈선 한 롤..다 썼네요..-_-;;;

트위스트코일 만든다고  2,3,4,가닥 종류별로 만들어보고 2.5파이 3파이 감아보고

옴 조절한다고 바퀴수 바꿔가면서 만들구...와이어 한 롤이 순삭...ㅡ.ㅡ;;;

극저옴 고볼트로 무화량 신기해하다가 극저옴 안해도 무화량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은 다 0.40옴 으로 세팅;;

숫자 맞추기 ㅡ,.ㅡ;; 4볼트로는 안 핍니다;;

현재 아로마는 더블 수직 코일 0.40옴, 아보카도는 싱글 트위스트 코일 0.40옴 세팅으로 뿜하고 있습니다.

4볼트대는 좀 그렇고 3볼트 초반대가 괜찮더군요.. 그리고 또 목이 아플정도로 뿜뿜;;

며칠 들고 다니구, 열심히 뿜뿜하구 아이쇼핑하다보니, 휴대용으로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아날 모드 검색!!

그러다 아로마라이저 유리경통 발견....근데..비싸ㄷ........

그래! 예쁘면 모든 게 용서가 돼!!.... 이리 마음 먹으니 다음날 애들 도착..ㅡㅡ;;

오 예쁘다 유리경통...+_+..급 감동... 거기다 아날모드가 퀄이 너무 좋아!!

프락시스 모드 클론...좋네요 !!

그리고 아보카도를 장착해보니...

어라 이건 원래 한 세트인가..+_+;;; 싱크로율 200%

아로마 유리경통을 휴대용으로 준비할라 한건데 이 녀석 너무 싱크로가 좋네요..............고민.........

이거 뭐...보름만에 얼마를 지른건지...

원래는 문샷 하나 더 살까 하다가 유리경통 보는 바람에..ㅠㅠㅠㅠㅠ 

뭐 언제가는 또 들이겠쬬;;;;

이제 ..와이프 볼 일만 남았군요..카드명세서;;;;

전자담배를 거의 시초에 했었는데, 뭐 피는 것 같지도 않아 걍 돈만 버렸는데...

베이핑은 정말 맘에 드네요 ㅎㅎ

이제 기기는 한동안 요 녀석들로 놀고

액상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