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가져온 물건들 입니다. 

케네디 + project square plus -기기 교환

리본 + 아이스틱 피코-구매

훈민정음 브라스 - 구매 

입호흡은 입호흡대로 폐호흡도 폐호흡대로 호흡가리지 않아서 이것저것 좋아할게많은데요. 

케네디는 컴페티션 탑캡으로 바꿔서 사용중인데 부와아아악 이런 느낌이네요 ㅎㅎ 액상조절이 어려워서 적응중이고 

project square plus 이건 좀 재밌네요 ㅎㅎ 덕분에 양형감성 좀 받아보고 싶은 기분이 생겼어요 

reborn은 생각외로 무화량이 많아요 제가 폐호흡도 하드하게 하는편이라 기성기기보다 에어홀이 많이 작은거같다 생각했는데 충분합니다. 

흡압조절도 잘되고 그리고 맛표현은 사람마다 좀 다를텐데, 제 입에는 뭉게지는거 없이 잘올려주네요. 기존에 미슈탱이랑 그리핀25 등등으로 폐호흡을하는데 

무화량이야 그리핀25가 훨씬많은데 크리미한거를 빼면 맛이뭉게지는 느낌을 많이받았었거든요. 그리고 RJMOD님한테 여러가지 배웠습니다ㅎㅎ 전 폐호흡 3.6v로 

할수있다는거 첨알았어요; 타지않을정도지만 짱짱하게 출력올려줘야 맛을 강하게 느낀다고 생각해왔는데 리본 3.6v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훈민정음은 음... 참 각인이 예술이에요. 근데 사실 각인이 아름답다 이거는 원래 알고 산거고 다른데서 놀란게 캣츠드리퍼입니다. 

24게이지 듀얼로 0.2옴 정도 세팅되어있는데요. 다른드리퍼처럼 뿌와악 이게 아닙니다. 흡압에서 일단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져요. 그래서 액상을 정말 부드럽게 잘올려줍니다.

진짜 정말 고급스럽게 올려줘서 드리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굉장히 기분좋게 폐호흡할 수 있어서 놀랐네요 ㅎㅎ

이제 지름했으니.. 좀참아야하는데 얼마나가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