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운빨은 없나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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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5-22 08:22 346읽음본문
사연 1 : 신경도 안 쓰이는 배송.
노동절(1일) 시류에 편승해 패텍에 주문을 넣었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1일에야 쉽 뜨고 트래킹 넘버 부여...
뭐 이젠 그러려니... ㅠㅠ
근데 어서 뭘 하고 있니? ㅠㅠ 아 쫌... ㅠㅠ
사연 2 : 패텍을 벤치마킹하는 CJ대한통운.
20일에 알케미(전라도 광주)에 향료 몇 개를 주문했었죠. 빠른 출발을 보입니다.
저희 집 관할(경기도 광주) 로컬 터미널에 준수한 시간대에 안착합니다.
그리고는... 소식이 없습니다. ㅠㅠ
밤 10시에 기사님께 전화 넣었습니다. 술 한 잔 하고 계시더군요. ㅠㅠ
나: 기사님!! xx아파트 xx동 몇 시에 오세요?
술 취한 기사님: 어라? 오전에 다 돌렸는데요?
나: 배송추적 보니깐 기사님이 아직 물건 가지고 있다는데요?
술 취한 기사님: xx고객님 물품 오늘 없던데요?
그래도 최소한 통화는 가능해서 패텍 보다는 선진 배송이네요. ㅠㅠ
사연 3 : 잉여 배송.
20일 더베이퍼에서도 액상 몇 개를 주문했었죠. 시작은 순조롭게 출발합니다.
빨강 동그라미가 제 택배물이 이동한 지역입니다.
신기하죠? 시간을 역순으로 배열해도 마치 거울에 비추듯 변화 없이 딱 떨어집니다.
그렇습니다. 더베이퍼 사무실은 저희 바로 옆 동인 것입니다.
어쩌면 더베이퍼 집하 기사님과 저희집 배달 기사님이 동일인일 수도 있습니다.
"더베이퍼 사장님!! 담 부터는 그냥 기사님께 저희집에 좀 갖다 주라고 해주세요."
제 생일이 껴 있는 5월인데... ㅠㅠ
올 5월은 망했네요. ㅠㅠ

댓글 8건
흥분하는아저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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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
기모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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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2) |
끊어야산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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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토닥(3)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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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디알에 그저께 주문한거 엉뚱한 동네로 가있더군요ㅋㅋㅋ 허브에서 갇힌건 여러번 봤지만 오배송뜨는건 첨봤어요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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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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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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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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