굇수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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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클라우드 원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라....
비슷한(?)느낌의 리모2로 해봤습니다.
문제는 리모2는 이렇게 빌드하면 챔버 조절식이 아니라 장타하면 탄맛납니다.
서브옴 사용이라는 부분도 다르구요..
물론 전 카라플 0.7~1.5옴에서 같은 방법의 빌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일단 코일 감는 것이야 뭐 다 비슷하니 패스합니다-_-ㅋ
대략 물따로의 폭은 엄지손가락보다 약간 넓고, 2마디정도의 사이즈로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살짝씩 당겨서 폭을 넓힘과 동시에 원활한 액상유입을 이끌어내봅니다.
똘똘똘똘~말아줍니다.
마치 작은 솜기둥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단단히 말아줍니다.
이런 느낌으로 말아집니다.
이렇게 S자로 넣어줍니다.
베이스 전체를 커버하는 느낌으로 넣었습니다.
이때 솜을 코일에 넣을때 빡빡해서 돌려가며 넣어야 들어가는 정도의 텐션감입니다.
헐겁게 쑤욱 들어간다면 탄맛, 혹은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솜은 빡빡하게 들어가면 탄맛이 날 수 잇으나
건티슈느 그것이 좀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챔버를 끼우면 이러한 모양으로 자리잡혀있지요..
어느것도 정답이 될 수 없는 리빌드지만..이 방법은 사용해보지 않으셨을듯 하여 올려봅니다.
댓글 10건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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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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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이나 크랙등의 불량 아니라면 분명 솜량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서 올려봅니다..ㅠㅠ 무화기 자체 문제면 노답..-_-+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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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부치셔야죠. ㅎㅎㅎ ^^; |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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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 리빌드 입문할 때 물따로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물따로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것 같아요. 화장솜은 가로 길이만 계산해서 잘라주면 되는데 물따로는 가로세로 다 잘라야되니 얼마나 잘라야될지 감도 잘 안 오고 마는 것도 어떻게 말아야될지 난감한 기억이 있네요 ^^ 훈훈한 이베이프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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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은 하도 썼더니 허리케인 제외하고는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결국은 얼마나 씨름해보느냐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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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뷰!!!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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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클라우드원은 침니와 챔버가 일체형이라 솜이 잘 자리잡았는지 확인이 불가능 해서 어렵네요. ㅎㅎ 계속 삽질하다 보면 언젠가는!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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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은 추천!!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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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도 추천 감사합니다!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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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늦은시간에도 안주무시네요 ㅎㅎ
분명 도움이되셨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