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가요? ㅎㅎ

적절히 고열로 구워진 Y자 모양의 +포스트가....금빛을 띄기 시작합니다 ㅎㅎ



원래 동봉되어있던 코일을 제거하고 가지고있던

Geekvape Clapton 28G X2 + 32G 와이어로 감았습니다.

원래 끼워져 있던 코일도 2mm가이드로 되어있었습니다.

다리길이야 원본을 같이 끼워두고 감으니 그렇다 치지만..

똑같은 2mm가이드로 끼고 룰루랄라 꼽는데 나사와 고정틀(베이스)사이에 클랩튼이 안들어갑니다;;

즉..원래 동봉되어있던 와이어는 28G X1 + 32G라는 이야기겠지요...

어쩐지 감고 나서 으음..미묘하게 두껍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코일 다리를 비틀어서(아래쪽 사진 코일 다리 보시면 한번 살짝 비틀려진게 보입니다.) 넣으면 들어가긴 합니다.

전에도 이거 이야기할때 클랩튼이 아닌 일반 와이어를 염두에 둔게 아닌가라고 쓴적이 있는데

확실히 저거 감고 끼우면서 안끼워지길래 테스트로 끼워본 24G 트위스트는 소화 가능한것 같습니다.

물론 22G도 소화를 잘 하겠지요 ㅎㅎ

클랩튼으로 강려크하게 뿜어볼라했는데..생각보다 스트레스 받는게...이래서 TF-RDTA와 그리핀을 지를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덧 : 아직 장착을 안해봤는데..생각해보니 감는 횟수는 비슷하지만 와이어가 28G X2 인 상태라..옴이 상당히 낮게 잡힐 느낌입니다..

문제는 덱 사이즈 특성상 저기서 1바퀴정도 더 감는게 한계일겁니다..포스트에 간섭을 일으키거든요;;

저거..0.1~0.15옴 근처 잡힐거라는 예상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