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좀 넘은 코일 상태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전반적으로 좋네요.
아직 누수경험 없고 액상충전도 편합니다.
가장 놀라웠던건 가격대비 마감상태...
제가 느낀 단점은 맛이 좀 뭉개지는 느낌이었구요.
그래도 나쁘지않은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1옴 대 세팅이기도하고 액상유입홀이 큰 덕에...
빡빡하게 채워도 연타에 탄맛 없고 누수도 없었네요.

제 점수는요. 95점 입니다.
휴대성 등 여러모로 감안하면 물건은 물건이네요. 이놈.

액상 보충할 때...
에어 다열고 탑캡 열고 에어 닫고 액상주입 후 탑캡 닫고
에어 열고 뿜뿜...
요렇게만 해줘도 누수 없더군요.

그리고 반폐호흡 선호 하시는 분들은 코일 높이를 되도록 낮게 해보시면 비슷한 느낌은 받으실것 같아요.
저는 입호흡에 가까운 반폐호흡이 좋아서 해보니 그렇더군요.

새벽에 잠도 안자고 뻘글을 쓰다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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