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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24 16:25 1,71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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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면...

 

반드시 부르지 말아야 하지만 

 

불러야만 하는 3대 금지곡이 있습죠...

 

하나는...

 

으찌하암니끄아~ 으뜨케 할끄아요~ -_- 

 

또 하나는 ... 

 

그건 아무도 즌쟁 가튼 싸아라아앙~ 느안 ~ 위험하니꽈~

 

마지막은... 

 

 

간만에 생각나서 봤다가 한많은 아줌마처럼 펑펑 울어 버린 

 

전설의 드라마 

 

미안하다, 탄내난다. 가 아니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입니다. 

 

어느쇄 기러쥐인~ 그림좌를 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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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로는 

 

우리 윤이~ 윤이~ 아두울~ 

 

아저씨 따랑해요 ㅠㅠ 아저씨 따랑해 ㅠㅠ 

 

그리고 누구나가 한번은 따라했었을.. 

 

너 나랑 밥먹을래 리빌드할래? -_-;; 

 

예전 추억에 잠길겸 

 

박효신씨의 눈의꽃이나 감상하시죠~

https://youtu.be/wC9UChCJSBY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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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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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인생의 첫 번째 소개팅에서 신나게 '일과 이분의 일' 불렀었어요. 나중에 좀 친해지고 그 여자애가 물어보더군요. '우리 첨 본 날 왜 투투 노래 했어?'
판사님 저는 그냥 생각이 없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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