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리빌딩 과정의 영상이나 사진이 없다는 점...
처음 택배 받기 전엔 오면 리빌딩과정 사진 찍어서 올려야지.. 뭐 이러고 있었는데..
택배를 받은 후엔..
뭔가에 홀린 듯 쪼물딱 쪼물딱 꼼지락 꼼지락 거리다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이 상태네요 ㅎㅎ

하지만 첫 리빌딩이라 코일 모양도 별로고..
솜 모양도 별로고..
그냥 그러니 숙련 된 후에 다시 한번 사진은 찍어 보겠습니다.

22게이지로 10바퀴씩 감으니 0.3옴 나오네요..
옴체커기엔 0.26 뜨던데..
배터리 연결하니 0.31로 0.5옴이 뛰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유웰 라팔은 0.2옴 짜리 기성코잉 사용했었는데..
둘 사이 맛 차이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액상이 서브제로 액상이다 보니... ㅎㅎㅎ

다만 라팔에선 느껴보지 못했던 다른 맛이 조금 나는데..
무슨 맛인지 표현은 못하겠네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액상 반 정도 소모한 상태에..
5연타까지 때려봐도 탄맛은 안나는 걸로 봐서..
솜 셋팅도 나름 잘 되었나 봅니다 ㅎㅎ
한통 비우고 열어서 솜 상태 한번 볼까 합니다.

다음번엔 8바퀴 감아서 셋팅해 볼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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