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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이란걸 안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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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a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24 18:35 71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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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만들고
한달후에 친구랑 같이 피워보고 욕했던 마밀이
있습니다..

숙성? 니코틴 산화반응나서 색변한건데
뭐 그리 대수라고.... 했건만.

6개월후 피워보니 딸기맛이 진짜 나네요.
역한향은 좀 줄고...
하지만 저에겐 딸기맛나는 역한액상입니다.
일단 액상이 없으니 이걸로 버텨야지요 ㅎㅎ

참 오묘하네요..

오오 뒤적거리다 5개월전 만든 개시원이 있네요.

요놈도 빨리 먹어봐야겠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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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쌍팔라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엔 무니코틴 액상엔 2가지 정도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1. 시간이 지나면서 다수의 향료가 아주 고루 섞이게 된다.
2. 시간이 지나면서 산성으로 변하면서 베이스 맛이 변화한다.

기모찌님의 댓글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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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는 1년된 지화자...1년된 그마가 1년된 모히또가 있습니다. 으헤헤헤
아껴줄꼬얌~!
물론 지금은 딴놈들 먹느라 바쁩니다... 갬비크~!!

비번까먹어님의 댓글

비번까먹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쌍팔라이트하나더 추가..
모든 유기물질은 공기와 반응하면서 변화한다!
유산균만이 변하는게 아니다!  ㅋ  산화건 아니건 ㅋ
..
액상숙성 = 균질화 + 유기체 산화? 변화? ..머.. 그런게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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