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초보전담러'이다보니 해외거래 이번에 첨이었습니다.
거래처는 패데기랑 하이네 두곳입니다.
어디가 뚤려서 이런일이 발생한지는 모르겠네용 ,,,
어젯밤 10시 경
국민카드에서 전화 왔습니다.
해외에서 258달러 결제 되었다고 본인이 한거 맞냐고...
아니라고 하니까
바로 해외 거래 정지 해줬습니다.
내일(오늘5월25일) 카드사 영업시간에 전화 한번 달라고 하더군요
오늘 낮 12시30분 경 국민카드와 통화 했습니다.
먼저 해외거래 승인취소요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승인 취소요청을 하는 절차 상
카드승인보류 대상(대상인지 아닌지 기준은 카드사에서 압니다.) 거래인지 아닌지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낮1시35분. 방금 전 전화가 왔네요 카드승인보류 대상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취소 요청이 되었다고 합니다.
통화 내용 중 핵심적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전 그냥 아무 할일 없구요 그냥 3~4개월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결제 승인이 보류 및 취소 상태라 돈 빠져 나갈 일 도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뭔가 꺼림직은 하지만 별일 없이 마무리가 되는 듯합니다.
최종적으로 3~4개월 후 해결이 되야 꺼림직한 맘은 없어질듯하네요 ㅠ.ㅠ
카드는 신규발급 받았습니다. 다음주 쯤 새카드 보내 준다고 하네요
그래도 요즘 시스템 많이 좋아졌네요 해외거래 정말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