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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에서 위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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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tess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11 18:33 1,06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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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잔돈/푼돈 입니다


보통 모더작이 아닌 메이저사 무화기 가격이 그리 크게 부담가는 가격이 아닙니다


비싸야 6~7만원을 넘기고 보통은 3~5만원 안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리뷰나 사용소감들을 접하다보면 


어 그거 괜찮데? 그래? 그르까? 하면서 하나 겟~ 하는데까진 그리 어렵지 않게됩니다


그러다가 또다시 신제품은 나오고 


또다시 평이 막 좋고 지랄이고 


그럼 또 하나 겟~ 



거기서 멈출수가 없는게 전담이죠 ㅎㅎ


뭔가 기기에 맞추다보면 드립팁이 아쉽고 


실물을 자주 접할 기회가 없다보니 온라인상으로 드립팁을 구경하게 되고


괜찮을거 같은데? 5천원? 사까? 그르까? ㅋㅋㅋ 장바구니에 담고


또다른 드립팁을 또 기웃기웃 이것도 괜찮네? ㅋㅋㅋ 장바구니에 담고


뭔가 쇼핑은 오래한거 같은데 장바구니에 담긴 드립팁들 가격이 다해서 3~4만원 뿐이 안해?  주문주문~



사이클은 돌고 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화기의 수를 동반해서 악세서리의 가짓수도 많아지고 



어느 순간 현타가 오면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3~5만원짜리 무화기 3~4번 살 돈으로 그 좋다는 하이엔드 하나 사서 진득하게 써볼껄…


하면서 앞으로의 지출 감소를 다짐하면서 또다시 지름의 급은 높아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위 말하는 간땡이가 커진다고 하죠 


지름의 스케일도 커지게 됩니다 ㅎㅎ



어쩔 수 없는 흐름인거 같아요


평소 뭔가 쇼핑하러 나가서 5천원 비싸면 비싸다고 잘 안사는데


이동거리, 기름값, 주차비, 배송료 등 고려하다보면 


그냥 몇천원 비싸도 바로 사서 바로 쓰는게 더 이득이다 라는 주의라서 



점심 약속 잠깐 나간길에 궁금한 액상이 근처 샵에 있길래 하나 사왔습니다


심하게 눈탱이도 아니었고 적당한 가격이다 생각해서 하나 가져왔네요 


딱히 필요한 액상은 아니었지만.. 얼마 안하니까 괜찮다는거 같아서 라는 생각이 시작이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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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고 뭘 즐기던 


적당히 자제할건 자제하고 적당히 적당히가 좋은거 같습니다



때론 그게 잘 안되서 문제지만


나이 한두살 먹어가면서 그래도 많이 잡힌거 같아서 요즘 좀 뿌듯합니다 하하하하하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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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문학교과서님의 댓글

문학교과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일주일 버티고 있습니다
곧 추석이니 직구 품목이라 주문하기도 그렇고
제가 이긴 것 같습니다 ㅋㅋㅋ

253tessar님의 댓글

253tess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문학교과서그 다음은 국내에서 조금 더 주더라도 바로 배송이 되는 샵이 있는가를 찾게됩니다 ㅋㅋㅋㅋㅋ

그걸 참으시고 계시네.. 무서운 분이셨군요

253tessar님의 댓글

253tess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No22리빌드 용품 충전시에 솜 한개? 에이~ 한 3개
와이어도 한개? 에이 한 4개 하다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잔잔바리 다금바리가 되더군요

253tessar님의 댓글

253tess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펠리페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와이어를 담고나면 그 샵몰에서 바로 나오진 않습니다 ㅋㅋㅋ

또 여기저기 기웃기웃~ 행사하는건 없나.. 두리번 ㅋㅋ

253tessar님의 댓글

253tess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RnBholic뭐 그건 연초값으로 나갈 비용 퉁쳤다고 생각하고
덩달아 연초보다 몸에는 덜 해로운걸로 생각하고 쿨해졌습니다 ㅎㅎ

RnBholic님의 댓글

RnBholi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253tessar제가 폐호흡을 거의하루종일물고사는수준이라 연초폈을땐 하루에 반갑조금넘게 피웠어서 액상값이 연초거의두배정도로 들어서... 저도 첨엔 몸에덜해로운걸로 위안삼았었는데 액상종류도너무 많고 어떠게이렇게 맛있게만들었는지 이젠플레버때문에 베이핑중독된거같아요 ㅜㅜ

DavidSeo님의 댓글

DavidSe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액상에만 거의 300정도 들어간거 같은데요...... 다른분들 처럼 주력액상이란게 없어서.. 이것도 한번 , 저것도 한번.. 사오면 니코틴 넣어서 숙성해서 먹어보고 성공하면 그걸 쭈욱 먹는게 아니라 어라? 그럼 이것도 한번? 저것도 한번? 이렇게 하다 보니 진짜 액상지옥에서 살고있네요. 이번 추석전에 도착하겠거니 하고 미국에다가 액상 8병을 주문했는데...ㅎㅎ 추석 바로전에 도착할듯하네요. 집에서는 니코틴 작업을 못해서.... 기다림....싫은데 어여 맛보고 싶은....ㅎ  미국업체 액상 무니코틴 종류가 너무 많아서...ㅋㅋㅋ 이걸 1병씩만 사도.. 몇백될듯... 이제 액상 딱 정해서 정착해야 하는데 말이죠.  연초계열은 정해졌는데.. 이번여름에 지른 과멘은 ... 너무 달디 달아서... 자주는 못먹겠더라구요..ㅎ 60ml 8병을 30ml로(16병) 소분해서 12병은 필름으로 봉해놨는데... 내년여름까지 저 과멘들은 보관박스에서 잠자고 있을듯..ㅎㅎㅎ 
연초계열 예전에는 16~18mg 정도로 맞추었는데 .. 이번에 제대로 된 디저트 액상(연초향이 첨가안된) 첨 사보는거라.. 맛있으면 자주 베이핑하려고 10~12mg 정도로 맞추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연초때도 2~3시간에 1가치 필정도였는데 지금 베이핑 하는것도 거의 1~2시간에 1번 5~6회 아니면 많으면 8회 정도 베이핑하는데... 니코틴이 높으면 니코틴 부족현상이 없어 좋긴한데... 디저트는 계속 물고 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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