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굇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29 02:44 343읽음

본문

제가 금요일날 출근해서 야근하다보니 새벽 3~4시 사이 정도가 되었죠.
회사 동료 두명이랑 간단하게 소주 한 잔 하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아시잖아요? 항상 시작은 간단하게 하고 가려고 하지만 -_- 먹다보면 그게 잘 안되는...
어쨋든 그렇게 먹다가, 1차에서 가게 종업원 분께 쫒겨나고..(영업 종료시간)

집에 갈까? 하는데 한잔 더 하자고들 하더군요 -_-
그래서 또 콩나물 국밥집 가서 한잔 하고~ 

뭐 이래저래 하다가 술취해서 토요일 오전 11시 다되서 헤어지고, 12시쯤 치과 진료가 있었던지라, 그상태로 치과는 무슨 정신으로 갔을까요? ㅋㅋㅋㅋ
암튼 갔다가 집에 오니까 2시쯤 되었더군요.

오자마자 바로 뻗었습니다. ㅡ_ㅡ
그리고 오후 7시넘어서 기상!

와이프 화 풀리게 하느라 진땀좀 뺏습니다.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13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굇수열심히 달리셨으니 일요일은 재충전해주셔야겠어요 ㅎㅎㅎ
물론...와이파이님의 진노를 사는게 두려우시다면 외출을....

천매생이님의 댓글

천매생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체력,정신력 굳입니다ㅜ.ㅜ
저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술 안먹고도
해뜰때되면 이미 반정신
나갈만큼 힘들던데요ㅜㅜ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