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리뷰에 너무 많은 기대와 의존은 좋지 않습니다.
본문
리뷰는 그냥 하나의 정보일뿐.
판단은 각자의 몫.-깔끔한 요약 by멸균기님-
저 아래의 멸균기 님 올리신 빌로우V3+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리뷰어 역시 사람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른 호와 불호가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리뷰 작성 시 은연중에 본인의 취향에 따른 호와 불호가 들어갈 것이며
리뷰어마다 그것을 억누른다 해도 표출이 안될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 정보(혹은 뽐..)를 전달하고, 그분들의 반응을 보는것이 리뷰어들의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그 리뷰어가 개인이던, 업체던간에 말이죠.
간혹..혹은 많은 수의 분들이 리뷰어가 하는 말에 그렇구나! 이건 사야겠다! 혹은 아니다 이건 패스해야겠다 라는 반응은
좋은 반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굳이 리뷰에 뻘 사진이라도 많이 찍으려 하는 이유도 글로만 전달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보면서 누구는 막장, 누구는 먼치킨, 누구는 연애소설이라고 느낄 수 있는것과 같은 맥락일까요?
일례로 저는 SMOK에 악감정에(파이오니어4유 추가요..)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당연히 그들의 제품에 대해서 마냥 좋게만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뒤를 지탱해주는 협력업체가 그 물건들을 신제품이라고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단지 악감정이 있는 회사라고 신랄하게 까버린다면?
그게 하필이면 개얼굴님이나 forvape님, 까시나무님 처럼 리뷰어로써도 유명한 분이라면?
정말 혁신적인데도 뻘기능이라고 매도해버린다면?
기껏 힘들게 셀러와 밀고 당기며 담판짓고 어렵게 물건 공수한 협력업체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잘못한것 하나 없이 그 제품은 사장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뭐가 잘못된지도 모른체 재고만 떠안아야 하는 닭 쫓던 개 되버리는 형국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 제품에 최소한 2~3인 이상의 리뷰어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불편한 점, 개선할 점을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좋은 점을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리뷰어의 개인적 견해에 너무 휩쓸리지 마세요.
사실 지금 현재 양산형 무화기중 쓸모 없다, 구리다 할만큼 타사에 비해 퀄리티가 현저히 낮은 무화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같은 돈 낼거면 다른것 보다 더욱 하이 퀄리티의 물건을 원하는것은 당연하겠지만요..
쉽게 생각해서 맛이 흐리다고 유명한 아로마마이저V1..제가 이것을 지금까지도 굳이 구하지 않는 이유도
어찌보면 처음 봤던 리뷰에서 맛이 별로라고 했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게 지금까지도 아로마마이저에는 손을 대지 않게 하는 부분이 되어버렸고
마이너 개선 버전인 V2, 완전히 새로 만든 슈프림등 구조가 변경되는 버전들이 나와도
한번 박힌 인식이 이 회사 물건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것이겠지요.
리뷰는 어디까지나 조건중의 하나정도로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무화기가 눈에 들어온 10가지 이유중 그 중 하나가 리뷰일뿐 나머지 9개는 구입하시고자 하는 구매자 본인의 의사여야 합니다.
리뷰만 믿고 관심조차 끊어버리는것...
그게 답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또한 실망한 무화기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다른분의 리뷰와 다른 느낌을 받은 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발퀄리티의 잉여스러운 리뷰를 주로 작성하니..절대로 최소한 제가 올린 잉뷰는 기준점으로 삼지는 말아주세요.
리뷰가 아닌..실 사용자 10명중 5할 이상이 실망한다거나..혹은 어딜가도 그 무화기를 까는 내용뿐이다!
그런 경우 아니고서는..섣불리 리뷰만 믿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맛, 리빌드편의성, 구조..그 어떤것도 리뷰어의 습관과 버릇, 취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
그 부분을 잊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중에도 한두번씩 겪으셨을 그것..
무슨 액상 맛있다더라! 해서 샀다가 변기에 흘려보낸신적...있으시겠죠?
무화기나 기기 리뷰도 마찬가지입니다.
잡설/긴글을 취미로 하는 잉모탈이 씁니다.
댓글 60건
SvoëMes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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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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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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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상과도 같죠. 추천~ 글 잘 봤습니다.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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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oëMesto감사합니다! 안그래도 SvoëMesto님의 댓글을 보고 생각난 부분입니다.
이전부터 리뷰에 관련해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고 부끄럽게도 제 잉뷰를 보고 저에게 그 무화기에 대해 일종의 결정권을 주시는 분들도 몇 계셨던지라 한번쯤은....이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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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저도 앞으로는 주관적 장,단점은 가능한한 최소화..혹은 제거해봐야겠습니다.
거짓된 정보는 나라를 전복시킨다 하지요... 정보가 힘인 시대에 사는 이상...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전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리뷰어가 짊어질 짐이겠지요 ㅎㅎ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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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각자의 몫.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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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그렇죠..객관적이란 말은 감정이 있는 동물들에게서는 무리지요...
앞으로..과연 얼마나 제가 더 리뷰같지도 않은 뻘글을 작성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을 향해 가야겠습니다^^ |
SvoëMes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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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기기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먼저 받아본 사람의 리뷰가 좋은 정보가 되는건 어쩔 수 없죠
유명한 리뷰어라면 더욱 말할 것도 없구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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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을 길게쓰는 취미가 있어요 ㅋㅋㅋㅋ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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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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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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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먹고 유명한 리뷰어가 협력업체 하나 까기 시작해도 악영향 만들기는 쉬울겁니다.. 어느새 쌓여진 신뢰감에 기댄 동조자가 늘어날테니 말이죠.. 참..사람 모여있는 곳에서는 객관성이란 놈이 참 어렵지 말입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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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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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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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살 수 없기에 리뷰에 기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뷰하는 분이 장단점을 말하고 평가를 한다고 해도 장단점만 단순히보고 이사람이 좋다니까 사야지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설마...거의 없겠죠 이 사람이 말한 단점이 내겐 장점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다들 판단하고 구매하게 되겠죠 반대의 가지 수도 있겠구요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함에 있어 리뷰가 그 가운데서 컨택포인트가 되주는 것이 아닐까요 균형을 잡고 정보전달이라기보단 여러사람이 리뷰를 해주고 그로 인해 만져보지않고도 어느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게 리뷰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가 뉴스는 아니기에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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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성분 따귀를 치고 외치는겁니다 !! "오늘부터 1일이다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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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여기 있습니다..그런 멍청이...
제가 아로마마이저V1 및 몇 무화기를 거른건 첫번째 본 리뷰가 별로 좋지 않음이 영향을 끼쳤음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리뷰어가 결정권자까진 아니었지만.. 9할은 그 리뷰어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지금 와서 보니 그것을 인생무화기로 꼽는 분도 계시는데 말이죠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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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사람이 하는 일에 객관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공감하느냐 아니냐는 개인의 판단에 따른 거고 분별하는 것도 각자의 몫인거죠.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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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까먹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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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은 참 마음고우신거같아요.
늘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스럽고 많이 배웁니다. |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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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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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나중에 책임을 피하고 싶은 일종의 면죄부를 작성한 느낌이네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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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혹은 솔로탈출이니 손해보는 도박은 아닙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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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할것 어디 재벌 딸한테라도.... 조만간 강남을 배회하는 제가 보일지도 모릅니다!!!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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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음 아로마를 쓰고 있는데요 저는 분명 좋았지만
다른 기기들과 확연히 다르죠 맛이 밋밋연하고 흡입압도 없다시피하고 단순히 리뷰어가 않좋다고 말했던게 작용한것이 아니라 잉모님이 스스로 무화기에대한 판단을 내렸고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아로마 리뷰가 대부분 맛이 왜이러지 였지만 저에겐 단맛이 쪽빠진단 단점 리뷰가 결정의 계기가 되었던 것처럼 말이죠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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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언제일지 모를 날에 잘못된 리뷰나 게시글로 인해 돌아올 책임과 비난이 무서워 면죄받고 싶어서 쓰는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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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매니아다른건 몰라도 맛집 블로거놈들..ㅂㄷㅂㄷ |
절정동안미중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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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 받아 먹는게 없는데도! 왜냐! 마구 지를 수가 없어.. 요모조모 이것저것 갑론을박 등등 모두 꼼꼼히 따져 보고나서야 등짝이 걸레가 되더라도 요고는 지르자고 결정한 후 지르기 때문입니다! 후후... 참 슬픈 이유죠?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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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비엔베이프 사장님이 여러가지를 알려주신 덕에 그때부터 생긴..버릇인듯 합니다 ㅎㅎㅎ 잉뷰도 보면..처음에 작성한건 마냥 좋다...라는 글이죠-_-;; 기실...제 리뷰 쓴 날짜를 보셔도 몇달 안됐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딱 칸탈만 감을줄 아는 정도 수준이었던게 이젠 니켈도 감을줄 알지요(뿌듯)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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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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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을 포기할 정도까지 고심하고 지르는 물건에 한점 후회따위!!!!!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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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퇴갤..ㅋ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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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잉모님이 바보였던 거군요!!!!!!
바보잉!!!! |
비번까먹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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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ㅋㅋㅋ
어차피 주관에서 벗어난 리뷰는 한계가 명확할 수 밖에 없죠. ㅋ 리뷰 보시는 분들도 어차피 자기 주관가지고들 보시니 너무 괴념치 마시고 편하게 쓰세요. 판매인을 너무나 고려한 리뷰는 어차피 소비자들에겐 쓸모가 없지 않을런지요. 잉모탈님 리뷰 재미지게 읽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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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지식따위.....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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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어오는 이상 작성은 합니다 ㅎㅎ 뭔 의무감..그런건 아니고.. 본문에도 작성했던 한 물건에 최소 2~3인의 리뷰어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잉여로움도 추가되길 바라고있거든요-_-+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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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따귀를 연습하세요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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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까먹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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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그건 알아서들 하실거에요 ㅋㅋ
걱정이 S라인이십니다. ㅋㅋㅋ 편히 하세요 ㅋㅋ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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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름이라곤 0에 가까워서 원...ㅠㅠ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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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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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노인과 바다하며 살겠습니다~+ㅁ+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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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왜 개얼굴님과 까시나무님 사이에 잉모탈님 닉이 아닌 떠돌이 방랑자처럼 가끔 한번씩 허접 후기 올리는 제 닉네임을!!!!!! 잉뷰는 개뷰, 까뷰만큼이나 소중합니다..!! 덧붙여서 쓰신 글에 대해서 제 주관적인 의견을 하나 덧붙이자면, 저같은 경우에는 폐호흡 무화에서의 진하다고 느끼는 점과 입호흡 무화에서 느끼는 진하다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가령 입호흡의 경우 향에 맛을 더해서 느낀다고 한다면, 폐호흡은 강렬한 향이 먼저 오고 맛이 다소 휘발되어서 들어온다고 할까요? 제가 허접한 솜씨임에도 불구하고 주관적인 호불호가 판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액상에 대한 후기는 쓰면서도 무화기에 대한 후기는 잘 쓰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폐호흡을 그다지 즐기지 않고 폐호흡으로 하루에 쓰는 액상이 3ml 될까 말까 한 입장인데 폐호흡 무화기에 대해서 리뷰를 하는 경우 저는 정말 극단적으로 입호흡과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에는 성능이 떨어진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ㅠㅠ 가령 독거남도 그랬구요, 그리핀도 그랬고 아보카도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폐호흡은 그냥 드리퍼가 가장 맛있다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개인의 취향과 호불호가 기본적으로 특정한 무화기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제 다소 좁은 도량으로는 무화기에 대한 리뷰는 제대로 쓸 수 없다고 판단하였기에 가능하면 좀 더 포괄적이고 대중적으로 후기를 쓸 수 있을 때 쓰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액상에 대한 리뷰는 참 쓰기가 어렵습니다. 때로는 리뷰어 자격으로 제공을 받는 경우도 있기에 가능한한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 표현이 참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고, 또 때로는 잉모탈님께서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리뷰에서 밝힌 제 의견 하나 때문에 이 액상이나 레시피를 접해보실 수 있는 분께서 선입견으로 기회를 날리시거나 하시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어렵습니다. 너무나 주관적인 영역이기에 사실 쓰면서도 몇번을 고쳤다가 지우고, 다 썼다가 통째로 갈아엎어서 버린 적도 몇번 있고.. 무엇보다 비슷한 유형의 액상이나 레시피의 경우 리뷰를 써보고 나면 지난 리뷰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얘기를 써놓았는데 뭐가 이렇게 장황한가 하는 자괴감이 들어서 그냥 휴지통에서 삭제해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올릴 액상 후기만 20개가 넘는 걸 보면 제가 지금 제 정신이기는 한가 싶을 때도 많습니다..ㄷㄷ 모드기는 리뷰할 내용이 생각보다 좀 간소합니다. 디자인, 패키지 구성품과 같은 외형적인 부분과 출력과 강하, TC 모드에서의 출력 스타일, 배터리 라이프 등의 성능적인 부분, 결론 정도를 종합해서 마무리하면 어느정도 글이 완성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무화기나 액상의 경우, 개인의 취향, 호불호에 따라 같은 객체를 리뷰해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참 어렵습니다. 좀 더 정진하여 부디 부족한 액상과 가변 리뷰도 좀 더 좋아지고 무화기 리뷰도 잘 쓸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언제나 잉모탈님의 잉뷰!! 항상 필독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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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2 사신 분들 지원사격 부탁드립니다 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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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액상에 관련한 부분은 오히려 피하는 중입니다.. 액상 표현을 하자니..제 코는 언제나 가습이 너무 심해서요 ㅎㅎㅎㅎ 기껏 쓴다면..단맛이 강하다 적다 정도만 적으려 하는것도 제 스스로도 가습인지 아닌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ㅎㅎ 다행히 저는 리뷰어 자격으로 뭔가를 받은적이 없기에 조금은 자유로운듯 합니다 ㅎㅎ forvape님의 언제나 후한 평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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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닙니다-_-;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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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이젠 지식인시시죠!!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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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같은 거 없이 전부 카라플처럼 씁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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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긴.하지만 좋은 글이네여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추천!!!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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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
a몰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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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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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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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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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리빌드하는 입호흡기를 추천받으시는 분들 아닌이상에야... 절대로 카라플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지..저렴하니까..개라플이 싸니까 리빌드 연습한다 생각하는 부분에서라면 추천을 할지 몰라도... 카라플의 맛은 취향 맞추기가 참 어려운 무화기라고 생각합니다;; 셋팅에 따라..액상에 따라 천차만별인 무화기니까요 ㅎㅎ |
신지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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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여전히 아무 것도 모르는 뉴비지만, 칸탈끈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카라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ㅠㅠ 평균 이상의 맛표현에 리빌드하기 가장 쉽다는 이유로 국민 무화기 자리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산전수전 다 겪고 카라플에 안착하신 분이 아닌 이상은, 입문자에게는 절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ㅎㅎ 아무튼 한두가지 리뷰만 보고 지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라고 쓰려다가, 오늘 가인님께 뽐받아 튜브 지른 늅늅은 부끄러워서 도망가야겠습니다.ㅋㅋㅋ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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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화기들 자체가 계속 나오는 이상 종착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
입에이프0구0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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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이네요. 진심..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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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리뷰어까진 아니어도 종종 잉여롭게 리뷰 작성하는 사람으로써 뜨끔한 부분이 없지 않은지라.....;; 살려달라는 말씀이지요..ㅜㅜ |
까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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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입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구요.
저도 근래 올린 리뷰중에 (TF-RTA 혹은 아로마슈프림) 그런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죠. 리뷰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와 이해도를 넓히는 것은 좋지만 맹신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같은 제품을 쓴다 하더래도 만족감을 느끼는 차이는 분명히 있고 가치에 평점을 매기는것도 우선순위가 다 다르죠. 어떤분에게는 쥬스용량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고, 어떤분은 빌드퀄리티가 가장중요할 수도 있구요. 또 어떤분은 가격이 가장중요한 우선순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제품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기준이 다 다를텐데 리뷰만보고 제품을 평가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얼마전에 토네이도 제품을 리뷰하면서 좀 거칠게 말을 했는데 해당제품을 잘 사용하시면서 만족을 느끼는 분도 있을겁니다. 리뷰어가 가질 덕목으로 개인적인 사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네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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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 하기 전까지만 해도 개인 취향이란 부분을 크게 염두에 둔 취미가 별로 없었는데 이건 정말 오롯이 취향껏인 부분이니 ㅎㅎㅎ 그래도 동영상 리뷰해주시니..사진 리뷰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